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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기선교 및 성지순례 여행기

2006.09.04-09 필리핀 단기선교여정

by 서귀포강변교회 2006. 9. 12.

제주공항에서 김포로 이동 준비중인 명매례집사님과 민순심 집사님

 

 

제주공항 이륙준비

제주도 상공을 날며...

 

 

인천국제공항 식당에서

 

 

 

 

인천국제공항

 

 

인천공항 면세점을 돌아보며...

 

 

 

출발을 앞두고

 

 

 

 

 

 

 

필리핀 주부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명매례 집사님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하는 필리핀 항공.

 

 

 

 

필리핀 항공 기내식 : 느끼하지만 고추장을 넣어 먹으면 어느정도 입맛에 맞습니다.

필리핀 환초

필리핀 공항 도착

 

센트럴 파크 호텔 524호 도착

 

 

필리핀 공항에 60달러의 세금을 내고 운송해 온 구제용 의류품

 

 

9월5일(화) 오전 7시40분, 센트럴 파크 호텔 뷔페식으로 아침을 먹습니다. 

 

 

 

구제용 의류를 정리하는 명재선 집사님(신학생용 와이셔츠, 아동용 의류로 구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바라본 외부전경 

 

필리핀 선교20주년, 국제성결대학 개교 10주년 성결인 대회장소 : 국립민속체육관

 

 

레드카펫을 밟으면서 입장하는 세분 집사님들

 

 

 

 

 

 

 

 

 

 

 

 

 

 

 

 

 

 

필리핀 성결교회 임원단

전주교회 이훈용목사님

필리핀성결교회 존 힐라포 총회장과 권영한 선교사님

필리핀 국제성결대학 교수 두분이 사회를 맡았습니다.

 

단기선교단  일행 : 명재선, 민순심, 명매례 집사님

 

강상민 목사와 함께

점보 중국레스토랑(9월5일 저녁 리셉션 장소)

마닐라 만을 배경으로

 

점심식사후 오후 일정이 시작되기 전

 

 

워십공연

 

예수 그리스도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워십

 

 

 

증경총회장 최건호 목사님

비전선포식

 

 

 

 

 

 

 

 

 

필리핀 성결교회 4000여명의 성도가 참여한 성결인대회

 

무대 스피커

 

마닐라 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어린이들

 

12살된 마닐라 어린이들

 

 

 

 

 

 

오전, 오후에 걸친 행사를 마치고 국제성결대학 학장이신 권영한 선교사님과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필리핀 대중교통 수단인 지프니(49년동안 지배한 미군 지프의 변형물)

중국전통음식점인 '점보레스토랑'의 2층으로 올라가는 중 : 리셉션 참석 

 

 

 

최건호, 송기식, 이정익, 성찬용 목사님과 필리핀 선교사님들, 신학생대표, 한국 손님들이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중국 황제의 용상에서 기념사진

 

마닐라에서 어학연수중인 강상민 목사와 함께. 

 

 

 

장비상

중국인들이 신으로 받느는 '관우상' 

 

 

마닐라 만에 떠있는 '점보'레스토랑

 

센트럴 파크 호텔에 돌아와서 마닐라에서 여행사 직원으로 있는 이진희 군과 강상민 목사를 격려함 

 

 

 

 

 

센트럴 파크호텔 지하 식당과 레스토랑================================ 9월 5일은 잠들어갑니다.

9월 6일(수) 아침식사 뷔페쿠폰입니다.

우기철이라서 금방 비가오다가 금새 말라버립니다.

 

배디캅(자건거 운송수단)

 

 

지프니

마닐라 시내

마닐라  >>> 딸락,  고속도로 이용하여 북상중입니다.

빈민가도 보입니다. 

 

 

케손시티 모습

 

 

지프니

팍상한 가는 길에서 보는 시골마을

열매맺는 야자나무가 가로수입니다.

팍상한으로 가는 길에서 보는 시골마을입니다. 

 

트라이시클(오토바이 운송수단)의 모습입니다.

트라이시클과 지프니로 운영되는 시골 운송로

 

 

대부분이 일제차이지만 차값이 굉장히 비쌉니다. 

졸리비는 필리핀국적 패스트푸드점이고, 촤오킹은 중국식 패스트푸드점입니다.

작업하는 모습

간판에 글씨쓰는 모습

트라이시클

협궤철도가 마을을 끼고 갑니다. 

 

무우낀(3모작하는 필리핀 논)

 

팍상한 폭포로 가기위해 들어오는 출입구 

 

 

필리핀은 90%(8400백만 인구중에서)의 사람들이 카톨릭 신자입니다. 마리아상을 신처럼 섬깁니다.

필리핀 팍상한 폭포로 가는 물길

여기가 출발지입니다.

 

짐을 보관하고

구명조끼를 입고

 

출발전에 기념사진

 

드디어 출발합니다. 2인이 타고 사공 2사람이 앞뒤에서 노를 젓습니다.

 

배를 타고와서 물건을 파는 상인들

계곡입구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동력선이 모든 보트를 잡아 끕니다.

 

 

우리 배가 처음입니다, 뒤에 따르는 배들의 모습입니다. 

주변 수상가옥들입니다.

 

 

 

 

 

 

 

드디어 동력선은 돌아가고 이제부터 2명의 사공들에 의해서 올라갑니다.

 

 

 

 

 

 

 

 

 

 

 

 

 

 

 

 

 

 

 

 

 

 

 

 

 

 

 

 

 

 

 

 

 

 

 

 

 

드디어 팍상한 폭포가 보입니다. 카톨릭국가 인만큼 성모상이 먼저 우리를 반기네요.  

우기인지라 물의 양이 많습니다.

 

 

 

우릴 태워준 사공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내려오면서 찍은 평화로운 강물의 모습입니다.

 

 

 

 

사공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팁으로 각각 1달러씩 주었습니다.

사공들은 마을 주민들인데 자격시험을 통과한 후 순번에 의해 아르바이트로 나선답니다.

 

 

 

강상민 목사가 빌려주어서 유용하게 사용한 휴대폰

점심식사를 먹기위해 샤워를 마친 후 자리에 앉았습니다.

팍상한 마을

 

 

팍상한에서 깔릴라야 레크레이션센터까지 10Km남았다고 알립니다.

 

 

트라이시클

 

 

 

벤자민 나무가 가로수로 사용됩니다.

 

 

 

 

 

필리핀 시골 과일가게 도착

 

두리안(겉과 껍질에서 대변냄새가 진하게 나옵니다). 그러나 속은 말랑한 빵처럼 맛있습니다.

 

 

란소네스

 

 

람보단

 

코코넛

바나나

시골 농가

 

버스터미널

도심의 가로수가 코코넛이 달린 야자나무입니다. 

327년동안 지배한 스페인 시대 건물을 보러갑니다.

마닐라 성당의 모습

 

예수님의 생애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길거리 마차

라텍스전시장을 방문하여(뒷모습은 충무교회 성찬용 목사님입니다)

 

라텍스전시장에서 명매례 집사님

 

스페인시대의 건물들

 

라텍스를 떠나면서...

마닐라 대성당

 

마닐라 만의 야경

 

 

국립영화촬영소내의 중국식 샤브샤브 식당에서 저녁식사

 

 

 

센트럴파크 호텔 야경, 왼쪽은 SM분점

 

강상민 목사와 친구 (치과의사 자격시험준비 중인 한국인 친구) 

 

필리핀화폐 1000페소(PISO) = 20,000원

 

100페소 = 2,000원

 

20페소 = 400원(호텔내 직원에게 팁으로 준다).

 

필리핀 선교헌금 준비

9월7일(목) 아이따 부족에 대한 선교및 구제사역을 위해 출발

여기는 케손시티 입구

마닐라 >>> 딸락 까지 북부 고속도로 이용하여 이동중(2시간 30분 소요)

 

 

선교용품 때문에 명재선 집사님은 비좁은 뒷자리에서 고생하셨습니다. 

 

 

 

공사장 인부의 작업모습

 

시골마을 다리모양이 아름답습니다.

 

 

 

여기서부터 딸락시가지는 17Km, 바기오까지는 157Km남았습니다.

여기는 카파스입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촤오킹으로 향합니다.

인터뷰중인 모습

 

 

 

저 분이 파는 것은 전통 활입니다.

 

 

피나투보 화산쪽으로 향하여 나갑니다.

 

근처마을 가게에서 구제용 쌀 50Kg 2부대를 사고...

 

필리핀 쌀

우리가 탔던 차량과 구제용품

 

구멍가게의 모습입니다.

 

명매례집사님과 명재선집사님의 가게 구경하기

 

 

피나투보화산의 홍보판이 보이고 한글도 보입니다. 스타렉스도 앞에 보입니다.

 

피나투보 근처의 초등학생 아이들

쌀을 나눠줄 봉지 구입

 

검문소를 통과하여 나타나는 산타홀리아나 교회 마을, 앞에 화산폭발로 없어진 산의 중간부분이 보인다. 

아이따부족 보호구역에 세워진 산타홀리아나 교회

 

 

한국에서 온 손님들을 환영하러 나오는 아이들

대나무 집들이 대부분이다.

 

 

 

 

 

 

아이따 아이들

 

현지인 사역자에게 의류와 쌀을 전달합니다.

난디목사님에게도 구제용품을 전달합니다.

 

 

 

 

산타홀리아나 마을 소개판

 

원주민들의 과거 생활모습

 

 

 

 

 

 

쌀을 이고 가는 주민의 모습

상하의 옷을 받아 가는 소녀의 모습 

 

부족민의 부엌모습

 

쌀을 들고 인사하는 소녀의 모습 

 

 

우리 차량 기사의 모습

 

 

모인 주민들의 모습

 

 

 

현지인 사역자의 쌀 분배

 

 

 

 

 

 

난디목사님과 현지인 사역자들

 

 

 

 

 

 

 

 

 

 

 

 

 

 

 

 

산타홀리아나교회 성도님들과 아이들과 기념사진

 

 

 

홀리아나 마을 안쪽의 농경모습

 

 

 

현지 필리핀 성결교회 아이따부족 담당 사역자들과 함께...

아이따 부족 마을1) 산타홀리아나 마을을 떠나며...

가는 길에서 만난 물소들

산타루시아 교회를 들러서...

(98년에는 현 위치에서 한참 아랫길로 내려가 논두렁 속에 대나무로 지어져있었음) 

 

산타루시아교회의 강단 모습(악기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음)

 

 

 

산타루시아교회 외부모습

필리핀 염소

 

주변을 촬영중인 명재선 집사님

무거운 의류 구제물품을 옮기시는 명집사님, 감사드립니다.

22살 총각 전도사님에게 의류품을 전달하면서...

 

 

산타루시아교회를 떠나기 전 기념사진

이제 오드넬 교회로 향합니다.

 

 

98년에 대전태평성결교회 선교일행과 방문하여 하룻밤 신세진 오드넬교회입니다. 

 

 

 

쌀과 의류품을 날라주는 교회 청소년들

 

 

 

 

교육관 모습입니다. 98년에는 이 건물이 없었습니다. 

 

 

 

난디 목사님 딸과 친구와 분필로 대화를 하고 있는 민순심 집사님

난디 목사님은 필리핀성결교회 임원입니다.

 

 

 

전도휘장

 

오드넬 교회를 떠나면서...

이글레시안 교회(오는 길에 비를 맞았습니다)

팜팡아를 떠나면서...여기서 클라크 공군기지로 나갑니다.

비가 그친 필리핀 평야지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깐 목을 축이고...

 

전철이 지나는 육교를 끼고 다시 마닐라 시내로 들어갑니다.

기차가 지나갑니다.

 

 

필리핀 국기

필리핀 한인식당에서 삼겹살을 먹을 예정입니다.

 

시내 환전소(꼭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 세어보고 나와야 합니다)

한국에서 비싼 벤자민 나무가 여기서는 가로수로 사용되는 흔한 나무입니다. 

필리핀 국립영화촬영장에서 빈 공간을 이용해 게이쇼를 진행합니다. 비용 40달러

호텔 지하 레스토랑의 모습

 

마닐라 시내 관광을 시작하면서. 리잘공원 이정표가 보입니다. 

 

시내 공원에 학생들이 단체로 집결했습니다.

 

 

면세점을 들러서 '노니'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코코넛 술

 

 

리잘공원(독립기념관)

낙태금지 대형그림

 

 

 

거리 노점상

 

라텍스 전시장(필수 관광코스)

스페인 요새(327년 동안 지배당한 흔적, 지금은 관공서나 학교관련 시설로 사용되고 있음)

 

필리핀 중고생들의 모습

 

 

 

미국대사관 정문

 

마닐라 만의 희한한 나무

아시아에서 가장 큰 할인매장 (SM) 

'예수는 주님이십니다' 교회의 모습

 

고장난 차를 미는 시민들

강변풍경 (사람들과 수상가옥들)

 

필리핀 국내선 청사(앞의 소형차량은 대우에서 다른 이름으로 수출하는 라세티)

필리핀 국제선 청사(입구에서 이별하고 들어가야 한다)

안에서 보는 관제탑의 모습

1차 출국심사대 앞에서

 

필리핀 항공 여객기(정시출발을 지켜 주었다).

아키노 국제공항내 모습

이제 서울로 출발한다.

이륙하면서 바라본 마닐라 시가지

 

 

마닐라를 떠나며...

 

필리핀 북부 지방의 상공을 날면서...

 

 

필리핀 상공을 벗어나면서...

지금부터는 제주도 상공입니다.

한국의 광주 상공을 날면서...

 

 

 

검역신고서

세관신고서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여정은 제주도까지입니다.

김포공항근처 공항장모텔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아침 김포를 떠납니다.

제주를 향하여 내려가고 있습니다.

드디어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개척교회에서 선교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하여 이루어진 열매인지라 진심으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묵묵히 순종함으로 자비량 선교에 동참해 주신 명매례. 명재선, 민순심 집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정이 집사님들께도 큰 도전과 은혜가 되었을 것입니다.

 

예배에 생명을 걸고, 말씀이 삶의 원리가 되게하며, 기도가 방법이 되게하고 전도와 선교가 사명인 성도로 양육하여 진정 주님의 뜻을 받드는 교회로 세워가겠습니다.

 

450여점의 의류를 지원하신 최경낙 집사님 부부께, 그리고 선교비를 지원한 김정화, 문희연 자매, 이헌영 형제, 서귀포강변교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