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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강변772

성지순례 - 갈멜산 갈멜 산은 어느 한 봉우리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갈멜 산줄기 전체를 부르는 이름이기 때문에 어느 봉우리가 갈멜 산이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기 어렵다. 지중해 해안에서 내륙쪽 23km 지점까지 폭 10km로 뻗어 있는, 높이 500m 쯤의 산악지대 전체를 갈멜 산이라고 부른다. 서기 전 860년쯤 이스라엘 아합.. 2008. 5. 30.
고레스왕의 무덤 성지순례 - 고레스왕의 무덤 구약성경의 배경이 되는 메대, 바사(페르시아)왕국이 바로 지금의 이란지역이었는데, 당시의 현장을 가늠할 수 있는 유적들이 지금까지 남아있다. 특히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왔던 유대인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내준 고레스왕은 이란인들조차 경의를 표할정도로 위대한 왕.. 2008. 5. 30.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합니다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합니다(p.35) 성 경/시편 116편 2절 배경음악/I Love You, Lord(주 사랑해) 상영시간/1분 11초 글/류순화 - 사진/최종민(제주도 북제주군 상추자도) 귀 기울여 들으시는 나의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침체의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기도하게 하십니다. 실망의 골짜기를.. 2008. 5. 28.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 빌 하이벨스 목사 저. 기도는 부자연스러운 것이다. 기도는 인간의 자율성에 대한 도전이요, 독립적인 삶에 대한 고발이다. 자기나름의 길을 가고있는 바쁜 사람들에게 기도는 매우 황당한 방해꾼이 아닐 수 없다. 기도는 인간의 교만한 본성과는 아주 이질적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기도에 마음이 끌리는 이.. 2008.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