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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기선교 및 성지순례 여행기

[스크랩] 29. 예수님 무덤

by 서귀포강변교회 2010. 1. 23.

비아 돌로로사 =  십자가의 길 = 슬픔의 길 

 

제 1지점 안토니오 성채(빌라도 법정)로부터 제 10지점 골고다 언덕까지의 800m의 길은

완만한 언덕길로서 발길질에 채찍질에 초주검이 된 상태에서 십자가를 지고 오른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과 죽음의 길임을 깨닫게 한다.

세번씩이나 쓰러지면서 오르신 십자가 길의 예수님 어깨에 지워진

너와 나 우리 모두의 죄값이 얼마나 크고 무거운 것인가를

조금이나마 알듯하게 한다.

 

 예루살렘 성과 감람산(올리브) 주변의 약도

 

 예루살렘 성과 십자가의 길

 

 구 예루살렘 성내 성전산에 있는 '황금돔 사원'과 왼쪽 2개의 까만 돔의 '성묘교회'

성묘교회 = 골고다 언덕의 예수님 무덤 

 

제 10~14지점의 성묘교회 입구

오른쪽 많은 사람들 있는 곳 구석진 쪽문으로 예수께서 들어 오신 곳.

계단 위 창문 안쪽이 제 10지점으로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해 옷을 벗기신 곳이다.

 

제 14지점의 예수님 시신을 넣어둔 무덤위에 지어진 무덤 교회 

 

예수님 무덤 교회 위에 세워진 성묘교회의 첨탑 부분으로 

열두 사도의 별을 상징하는 문양과 함께 자연 체광이 되도록 지어졌다. 

 

예수님 무덤을 감싸고 있는 건물을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무덤으로 들어가는 입구

 

 무덤 입구위에 설치된 조명기구들

 

 예수님의 빈 무덤을 돌아보기 위한 순례자들의 행렬

 

 무덤 건물 내부의 천정 조명기구들

 

 예수님 무덤을 막고 있었던 돌의 일부분이라 한다.

새벽에 무덤을 향해 가던 여인들이

"무덤을 막고 있는 돌을 누가 옮겨줄까" 걱정했던 그 돌이라고 한다.

 

흰 천에 둘려 쌓인 예수님의 시신이 안치되었던 곳 

 

 이 돌판 위에 예수님의 시신이 모셔져 있었다가

말씀하시던 대로 삼일만에 부활하셨다.

 

 예수님의 시신이 안치되었던 무덤 앞에서 기도하는 사제

출처 : 데부뚝
글쓴이 : 신바람 원글보기
메모 : 예수님의 무덤 - 부활 - 그후 당신을 세번씩이나 나타내심으로 인류를 향한 참 믿음과 구원을 교훈하신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