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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단상

[스크랩] [역경의 열매] 김인강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1~24회

by 서귀포강변교회 2010. 8. 5.

◇약력=1966년생, 대전중, 충남고, 서울대 수학과 졸업, 미국 버클리대 박사, KAIST·서울대
교수 역임,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서울 행운동 예수마을교회 집사.


         (1) 인생 고비마다 ‘기적의 목발’로 부축해 준 당신

         (2) 유명 의사도 “가망 없어요”… 집안은 마치 전쟁난 듯

         (3) 어머니 눈물과 호소에도 초등학교 입학 거부당해

         (4) 무능한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준 상처는 ‘인생의 보약’

         (5) 어머니 땀냄새 생각하며 힘들었던 재활원 생활 견뎌

 

         (6) 재활원 ‘최 선생님’ 헌신적 도움으로 일반 중학교 입학

         (7) 대학시절 알게된 누나 권유로 하나님을 다시 만나고…

         (8) 강의실 가는 것도 힘든데 폐 질환까지, 왜 나에게만…

         (9) 왼쪽 폐 나으니 오른쪽이… 수술 거부한 채 기도원으로

        (10) 모자의 간절한 기도에 오른쪽 폐 수술없이 완치 응답

 

        (11) 캠퍼스 복귀후 공부·신앙성숙 몰두하려했으나…

        (12) 내 인생 등불이 돼 준 ESF… 그 멤버들 평생 못 잊을 것

        (13) 대학 차석졸업 후 기업재단 후원으로 미국 유학길에

        (14) 다양한 인종·문화와 접하며 ‘편견없이 사는 법’ 배워

        (15) 내 인생을 결정지은 두 여자, 테레사 수녀와 나의 아내

 

       (16) 유학 중 어머니 쓰러졌다는 소식에 심장이 멎는 듯…

       (17) 성경 통독 병행하자 그토록 어렵던 수학도 차츰 이해

       (18) 완강할 것만 같았던 장인·장모는 선뜻 결혼 허락을…

       (19) ‘질곡의 삶’ 아버지는 어머니께 미안하다는 말씀 남기고…

       (20) 수많은 냉대·차별·가난·질병에도 신세 한탄·원망안해

 

       (21) 경쟁이라는 세속주의 휘말린 학교·학생들 안타까워

       (22) 힘들던 학창시절 ‘골목길…’ 詩 암송하며 마음 추스려

       (23) 죽는 날까지 겸손하셨던 그 분 본받는 것, 그것이 소망

       (24·끝) 어떤 고통에서도 그 분을 믿는다면 결국 성공한 인생

출처 : 또그린의 블로그
글쓴이 : 또그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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