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5)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Seeing Life from God's View)
(눅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서론) 삶에 대한 우리의 관점이 우리의 삶을 만든다. (The way you see your life shapes your life). 삶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결정된다. 관점 (perspective) 은 우리의 시간, 돈, 재능, 관계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에 영향을 미친다. “당신의 삶을 그림으로 그린다면 어떻게 표현하겠습니까?”. 자신의 정체성, 인생의 자화상이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것이다.
1. 하나님의 관점에서 인생을 바라보라
1) 내가 생각하는 인생, 남이 생각하는 인생을 살지 말라
2) 인생이 파티라면 쾌락을, 경주라면 속도를, 마라톤이라면 인내를, 전쟁이라면 승리를 추구하게 될 것이다
3) 하나님의 목적에 부합되는 인생의 모습을 추구하라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2. 이 땅에서의 삶은 시험 (test) 이다
1) 하나님은 사람들의 인격, 믿음, 복종, 사랑, 투명성, 충성에 대하여 끊임없이 시험하신다 (시험하시는 하나님)
2) 인격은 시험에 의해서 개발되고 다듬어진다
3) 하나님은 문제를 통해 믿음을, 물질을 통해 희망을,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사랑의 모습 을 시험하신다
4) 가장 중요한 시험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할 때 어떻게 반응하느냐 하는 것이다
(대하 32:31) 『그러나 바벨론 방백들이 히스기야에게 사자를 보내어 그 땅에서 나타난 이적을 물을 때에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떠나시고 그 심중에 있는 것을 다 알고자 하사 시 험하셨더라』
5) 삶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
6) 하나님은 우리가 시험을 극복하기 원하시고, 감당할 시험만 주신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 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 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7) 시험을 통과한 사람에게는 상급이 주어진다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이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 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3. 이 땅에서의 삶은 위탁받은 것 (trust) 이다
1) 나의 모든 것은 그 주인이 하나님이시다
(시 24:1)『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 내가 가진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빌려주신 것이다
3) 하나님은 맡기시고, 우리는 관리할 뿐이다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4)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므로 우리는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
(고전 4:7)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
5) 하나님의 소유이므로 더 잘 돌보고 관리해야 한다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6) 잘 돌보는 청지기에는 상급 (칭찬, 승진, 기쁨) 이 주어진다
(마 25:21)『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 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7) 물질 (돈) 은 시험인 동시에 하나님이 맡기신 것이다
(눅 16: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 기겠느냐』
8) 세상의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은 영적인 부를 맡기실 수 있는지를 결정 하신다
9) 하나님은 더 많은 것을 주실수록 더 많은 책임을 요구하신다
(눅 12: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결론) 삶은 시험이요 위탁이다. 내 마음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인생을 살자.
(묵상질문) 최근에 나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이라고 생각되는 일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5)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Seeing Life from God's View)
(눅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우리의 삶의 어떤 태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공부하는 것이 하나님의 관점이라고 했는데 관점은 우리 마음의 태도를 말합니다. 생각입니다. 생각이라는 것은 지극히 작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이라고 하는 작은 것에서부터 충성되면 우리의 운명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서론) 삶에 대한 우리의 관점이 우리의 삶을 만든다. (The way you see your life shapes your life). 삶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결정된다. 관점 (perspective) 은 우리의 시간, 돈, 재능, 관계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에 영향을 미친다. “당신의 삶을 그림으로 그린다면 어떻게 표현하겠습니까?”. 자신의 정체성, 인생의 자화상이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것이다.
삶에 대한 우리의 관점이 우리의 삶을 만든다. 우리가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 그 관점에 따라서 인생이 형성이 된다. 내가 인생이라는 것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바로 내 인생이 결정될 수 있고, 또 내가 과연 누구냐? 내가 누구냐?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내 운명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체성’ 혹은 ‘자화상’ 또 ‘가치관’ 또는 ‘세계관’ 이러한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하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내가 보는 나!’가 아니라 ‘남이 보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는 ‘나!’ 그게 바로 하나님의 관점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시는 나!’를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고 계시는가?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정확하게 깨닫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삶의 목적인 것입니다. 사실보다 그 사실을 바라보는 태도, 관점이 훨씬 중요합니다. 똑같은 사실인데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달라진다.
한달 사이에 아들과 딸을 결혼시킨 부인이 이웃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물었습니다. 따님은 어떤 사람과 결혼했나요? 하고 묻자 부인이 눈물을 글썽이며 대답합니다. 아! 글쎄 얼마나 좋은 사위를 얻었는지요! 내 딸의 남편 즉 우리 사위는 딸이 늦게까지 잠을 자도 아무소리도 하지 않고 날마다 미장원엘 보낸다지 뭡니까! 그리고 저녁마다 외식을 한 대요! ‘아! 좋은 사위를 얻으셨군요!’ 그러면 아드님은 어떤 여자와 결혼했습니까? 갑자기 이 부인의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신경질적으로 말합니다. ‘말도 마세요! 생각만해도 불쾌해요! 여자가 얼마나 게으르고 사치스러운지(며느리 얘기입니다) 아침에 항상 늦잠을 자고, 미장원을 그러는 날이 없어요! 그뿐인줄 아세요! 집에서 밥하기 귀찮다고 외식을 한다지 뭡니까? 가정교육을 그따위로 시키는 그 부모도 참 한심하지요!’
우리 자신의 실수와 죄에 대해서 한 없이 관대하면서 남의 작은 허물과 실수에 대해서 이를 갈며 분노하며 다른이들에게 떠들어대는 우리 자신에 대한 이야기는 아닌지? 살펴볼일입니다. 똑같은 사실이지만 자기 딸에 대해서 잘하는 것은 관대하고, 칭찬하고, 자기 며느리에 대해서는 똑같은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관점이 다르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1. 하나님의 관점에서 인생을 바라보라
모든 것에 있어서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
1) 내가 생각하는 인생, 남이 생각하는 인생을 살지 말라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그 인생에 우리가 매이지 말고 하나님이 보시는 나!는 과연 누구인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살라고 주신 인생은 무엇인가? 인생을 어떻게 정의하느냐?
2) 인생이 파티라면 쾌락을, 경주라면 속도를, 마라톤이라면 인내를, 전쟁이라면 승리를 추구하게 될 것이다
3) 하나님의 목적에 부합되는 인생의 모습을 추구하라
과연 인생이 무엇인가? 나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이런 것을 우리가 끊임없이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것은 이 세대의 가치관에 우리가 부하뇌동하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한다는 것은 가치관입니다. 우리의 관점인데 그것을 새롭게 해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은 항상 좋은 것, 즐거운 것, 완전한 것이 무엇인가? 그 뜻을 분별 하도록 하자! 우리가 이렇게 와서 말씀 듣고 공부하는 것은 정말 하나님의 항상 좋고, 항상 즐겁고, 항상 완벽한 뜻이 무엇인가? 그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깨닫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두 가지 관점을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이 땅에서의 삶은 시험 (test) 이다
1) 하나님은 사람들의 인격, 믿음, 복종, 사랑, 투명성, 충성에 대하여 끊임없이 시험하신다 하나님이 시험하신다고 하는 것은 유혹(temptation)이 아니라 시험(test)이라는 것. 마귀는 유혹합니다. 우리를 망하게 할려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바로잡으려고 test 하신다. 이것을 우리는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항상 마귀는 나쁜 마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찌하던지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끊임없이 유혹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유혹(temptation)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찌하든지 살리기 위해서 우리를 더 강하게 하기 위해서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를 시험(test)하는 것. 그러니까 하나님의 시험(test)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용해야합니다. 그러나 마귀의 유혹에는 격렬하게 거부해야 합니다.
2) 인격은 시험에 의해서 개발되고 다듬어진다
시험이 없다면 우리가 온전해지고 성숙할 수가 없습니다. 시험은 괴로운 것. 학교 다닐 때 시험친다면 힘들고 스트레스 쌓입니다. 그런데 왜, 시험이 계속 있습니까? 시험이 있어야 우리가 더 성장하니까! 그게 우리에게 유익하니까! 시험을 치루는 것이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문제를 통해서 믿음을 테스트하시고 문제가 닥아올 때 과연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믿음으로 우리가 나아가는가? 이것을 보십니다.
3) 하나님은 문제를 통해 믿음을, 물질을 통해 희망을,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사랑의 모습 을 시험하신다
이것을 우리가 깨달으면 왠만한 문제에 봉착한다고 할지라도 물질적인 시련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닥아오는 갈등. 이런 것들에서 우리가 조금 더 초연하게 하나님의 관점에서 ‘아! 나를 훈련시켜서 더 크게 성장하기를 원하시는구나! 나에게 더 믿음의 사람, 소망의 사람, 사랑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구나!’ 이렇게 바라보면 우리들의 삶이 훨씬 더 여유가 있고 행복해 질 것입니다. 밑에서 바라보면 정신이 없지만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크게 넓게 보니까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전쟁을 할때도 높은 곳에서 예를 들어 헬리콥터를 타고서 전세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면 작전전개가 쉬워질 것이며 바로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같이 저와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헬리콥터를 타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고보 자기 인생을 바라보는 멋있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영역을 살펴보고
4) 가장 중요한 시험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할 때 어떻게 반응하느냐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절망 가운데 있을 땐 마치 하나님이 안계신 것 같이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어떤 때는 하나님이 우리를 잠시 떠나시는 것 처럼 역사하실 때도 있겠니다. 부모가 자녀를 키우기 위해서 혼자 잠간 어떻게 하는가? 멀리서서 지켜볼 때가 있듯이~
그때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 정말 하나님도 안계신것 같습니다. 도전히 내 소리를 내 간구를 들으시지 않으시는 것같은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 우리가 반응하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한 시험입니다. 일종의 죽음의 체험입니다.
(대하 32:31) 『그러나 바벨론 방백들이 히스기야에게 사자를 보내어 그 땅에서 나타난 이적을 물을 때에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떠나시고 그 심중에 있는 것을 다 알고자 하사 시 험하셨더라』
하나님이 잠시 히스기야를 떠났습니다. 여기서 잠시 떠났다는 것은 떠났다기 보다는 시험하시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떠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지켜보시고 계십니다. 관심을 가지시고 여러분이 가장 어려울 때, 그때 그 시험을 통과하면 저와 여러분은 궁극적으로 승리할 것을 믿으시고 오늘 여러분이 삶이 가장 어려운 마지막같은 벼랑에 있을지라도 낙심하지 마시고 시험에 반드시 합격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 시험에 합격하십시다!’
5) 삶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문제를 바라보는 눈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중요합니다.
‘에머슨’이 말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났느냐? 가 아니라 내 안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 어떠한 반응을 보이느냐?’ 하는 것입니다.
문제 속에 하나님의 기회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마음을 다스리고 조용한 가운데 문제를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문제가 기회로 변화됩니다. 말그대로 ‘위기’는 ‘위대한 기회’가 된다.
‘임어당’ 선생이 말하기를 ‘마음에 평화는 최악의 일을 받아 들이는데서부터 생긴다’ 라고 했습니다. 가장 최악은 ‘죽음’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병들고 문제가 생기고 부도가 나고 파탄이 난다고 할지라도 죽는 것보다 더 최악일 수 없다. 그렇다! 가장 최악은 죽음이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 죽음조차도 문제가 아니라는 것. 왜, ‘죽으면 천국가니까!’ 세상말로 밑져야 본전이다. 우리는 밑질 일이 없고 엄청난 장사를 하는 것이다. 예수 믿는 것이 축복이다. 저와 여러분이 앞에 어려움이 닥아 온다고 할지라도 너무 어려워 낙심하지 마시고 ‘stress'가 아닌 ’strength(힘: power)'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 속에 하나님께서 함께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닥아올 때 하나님이 나를 끝까지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고 신뢰가운데서 결국은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6) 하나님은 우리가 시험을 극복하기 원하시고, 감당할 시험만 주신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 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 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죽음조차도 감당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죽음보다 더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 죽음조차도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죽으면 천국갑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계시니까? 결국은 천국으로 우리를 이끌어주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주안에서 죽는 자는 복이있도다!’ 우리는 죽어도 복이 됩니다.
“우리는 죽어도 복이 됩니다!”
7) 시험을 통과한 사람에게는 상급이 주어진다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이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 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여러분, 이 세상의 원리도 똑같습니다. 인과응보의 원리도 그렇고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시험에 합격하면 상급을 받고 승진하고 진학하고, 자격증을 부여 받을 수 있고, 이정을 받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참고 시험을 이기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고 각종 상급을 허락하십니다. 시험은 우리에게 필수입니다.
예화) 예수 잘 믿는 사람이 남의 하인으로 들어갔습니다. 하루는 주인이 하인을 조롱합니다. ‘나는 예수 믿지 않아도 아무 시험도 받지 않고 편하게 자는데 너는 예수믿는다고 하면서 어려운 시험을 당하느냐? 오히려 믿지 않는게 더 낫지 않느냐?’ 이러한 얘긴 많이 들을 것 같은데~
얘기를 안 들어도 그러한 상황에 처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이 하인이 말합니다. ‘주인님, 노하지 마시고 들어주십시오! 가령 사냥중에 사슴이 두 마리가 있어서 화살을 쏘았는데 한 마리는 직통으로 맞아서 즉사하고 한 마리는 다리에 맞아서 피를 흘리고 도망을 한다면 주인님께서는 어느 사슴 쪽을 바라보고 달려가겠습니까?’ 주인의 말 ‘그야 내 수중에 든 놈이야 내것이니 두고 산놈부터 쫓아가서 잡아야지!’ ‘옳습니다! 마찬가지로 시험이 없는 것은 영혼이 죽어 마귀의 것이 되어 버렸음으로 내 버려두기 때문입니다! 죽은 자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자는 마귀를 이를 방해하고 자기 수하에 넣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여 시험을 당하는 것입니다!’ 무슨 이야기 입니까? ‘주인 당신은 죽은 것입니다!’ ‘나는 그나마 피를 흘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살아있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사람은 마귀가 공격도 하지 않습니다. 안전히 관계가 없는 자는 마귀가 시험도 주지 않는다. 이 말입니다. 믿지 않는 자를 뭐하러 마귀가 시험을 주겠느냐? 마귀는 마귀의 입장에서 유혹도 하지 않습니다. 왜, 이미 내 것이니까. 이것이 굉장한 진리입니다. 예수 믿는데 왜, 이렇게 힘이 드냐? 힘이 들지 않으면 이미 마귀의 소유가 완전하게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간섭하지 않는다는 것. 힘이 든 이유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 것을 아십니가? 적당히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껄렁 껄렁한 사람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보기엔 잘 사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돈도 많이 벌고~ . 이사도 가면 아파트값이 또 오르고 어떤 권사님은 이사갈 때 마다 집값이 내려가서 시험든다고 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아프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아프니까 그 병의 심각성을 알고 거기에 대처하는 것입니다. 암이 왜, 무섭습니까? 특별한 병이 아닙니다. 다 죽을 때까지 아프지 않은 것입니다. 나중에 통증이 있어서 가보면 말기라는 것입니다. 끝장이 났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초기에 아프면 가서 바로 검사도 해보고 처방이 있을 수 있지만~ 전신에 암세포가 퍼질 때까지 아프지가 않은 것입니다.
안 아프다고 행복이 아니고, 축복이 아닙니다. 차라리 아픈 것이 우리에게 축복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인생이 아픕니까? 힘이 듭니까? 괴롭습니까? 오히려 감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이 땅에서의 삶은 위탁받은 것 (trust) 이다
인생을 시험(test)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위탁(trust)이라고 했는데 test와 trust 두 단어가 운율이 비슷합니다.
1) 나의 모든 것은 그 주인이 하나님이시다
(시 24:1)『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 내가 가진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빌려주신 것이다
위탁(trust)받은 것이다.
3) 하나님은 맡기시고, 우리는 관리할 뿐이다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으로 위탁 받은 것 뿐이라는 사실을 잘아야 한다.
4)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므로 우리는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
(고전 4:7)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
얼마나 중요한 말입니까? 내가 잘났다. 잘난 것이 내가 만들었느냐? 이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셨으니 내 잘난 것을 자랑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 때문에 이렇게 잘살게 되었습니다. 이럴때 하나님이 너무 너무 기뻐하신다. 이 말입니다. 그게 정상이요, 제 정신이라 ~ 돈 좀 있다고 자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거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건강하다고 자랑하지 말라! 이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건강하게 해 주셨으면 건강으로 봉사를 해야 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의 모든 것이 어디서 왔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바로 이러한 것이 하나님의 관점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목적이 이끄는 자화상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기 때문에 자랑할 것도 없고 또 비굴하게 열등감에 사로 잡힐 필요도 없습니다.
5) 하나님의 소유이므로 더 잘 돌보고 관리해야 한다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6) 잘 돌보는 청지기에는 상급 (칭찬, 승진, 기쁨) 이 주어진다
(마 25:21)『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 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잘했다! 라고 칭찬을 하십니다. 또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긴다. 승진시키십니다. 그리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케 한다. 기쁨이 넘칩니다. 이 세가지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을 위탁받은 자로써 잘 관리해서 칭찬 받으시고 승진하시고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7) 물질 (돈) 은 시험인 동시에 하나님이 맡기신 것이다
(눅 16: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 기겠느냐』
오죽 했으면 하나님 다음으로 돈이 좋아요! 라는 책이 나왔겠습니까? 하나님 다음으로 제일 막강한 것이 돈이라고 합니다. 전도를 할려고 해도 돈이 있어야 하고 목회를 할려고 해도 돈이 있어야 합니다. 너무 돈을 바라다가 헛갈려서 ‘하나님보다 돈이 좋아요!’ 라고 한다면 끝장 난 것입니다.
불의한 제물 즉 세상 재물이라는 뜻입니다. 꼭 나쁘다는 의미보다 ‘세상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하나님의 영적인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세상의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저와 여러분에게 영적인 부를 맡겨주실까?를 결정하신다는 것입니다. 물질 세계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하겠다. 라고 하나님은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 우리에게 더 주실지 안주실지 결정하신다. 이것입니다. 그러니까 물질 따로 영성 따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앙 따로, 생활 따로가 아니다. 이 말입니다.
8) 세상의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은 영적인 부를 맡기실 수 있는지를 결정 하신다
9) 하나님은 더 많은 것을 주실수록 더 많은 책임을 요구하신다
(눅 12: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여러분이 많이 받았으면 책임도 많다. 는 것. 높은 지위에 있으면 더 요구가 많다. 차라리 몰라서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께서 어느 정도 관대하게 생각하시지만 그런데 알면서도 죄를 짓는다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엄격하게 다스리신다. 것을 여기서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께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관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전 어느 tv 프로그램에서 ‘무봉스님’이라는 여자 스님이 35명의 고아들을 키우는 것이 tv에서 방영되었는데, 장애인들 또 버려진 아이들 그중에서도 뇌가 없는 ‘무뇌아’라고 하는 애기가 있었는데 또 언청이가 되어서 코도 없고 보기에는 사람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버려진 아이를 2년동안 끌어안고 키운 것입니다. 그래서 정상아 체중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뇌가 없는 아인데도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사랑으로 키우니까 그 아이가 스님만 보면 웃습니다. 거기엔 제일 큰애가 19살이고 한 두 살짜리 애까지 봉고차에 싣고 병원에 데려다니며, 혼자서 그 애들을 추스르고 진찰시키고 돌보고, 가장 불쌍한 무뇌아 아이를 업고 수퍼에 가서 닭고기, 돼지고기, 필수품들을 사고, 그런데 애들은 주렁 주렁 달려서 스님복을 입고 저렇게 하니까 다른 사람들 보기에는 너무 이상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어떻게 스님이 애를 업고 있느냐? 혹시 자기애냐? 또 스님이 왜 고기를 사느냐? 스님이 고기를 먹느냐? 그러나 무봉스님은 다른 사람의 관점. 시선은 자기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 먹고 잘 클수만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자신의 전생애를 아이들을 돌보는 것을 보고서 참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그러한 사람도 저렇게, 정말 저렇게 가치 있는 삶을 사는데 우리는 무언가? 왠만한 희생을 희생이라고 할 수 있는가? 깨닫게 됩니다. 무엇을 참는다고도 할 수가 없구나!
저런 사람들도 있다! 저런 사람들 때문에 아직 지구가 종말이 오지 않고 있구나!
그러면서 깨달음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러한 삶을 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지 않지만 우상을 섬기는 사람에게 저 일을 맡기시는구나! 이러한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안 하니까! 굉장한 도전입니다.
(결론) 삶은 시험이요 위탁이다. 내 마음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인생을 살자.
test와 trust!
(묵상질문) 최근에 나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이라고 생각되는 일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결론으로 우리의 인생은 시험이고 우리에게 맡기신 것은 사명입니다.
“복명복창! 시험은 이기고 사명은 이루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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