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 (7)
모든 것이 존재하는 이유 (The Reason for Everything)
(롬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서론) 모든 것은 그 분을 위해서 존재한다. 우주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우리를 포함한 모든 것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의 영광을 위해 만드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없이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 존재한다”
1. 하나님의 영광이란 무엇인가?
1) 하나님 그 분 스스로이시다
2) 하나님의 영광의 나타남
(시 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계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히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만물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
(계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사 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2.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
1) 예배를 통하여 (worshiping God)
(롬 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2) 사랑을 통하여 (loving others)
(롬 12:7)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3) 그리스도를 닮아감으로 (becoming like Christ)
(고후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4) 은사로 섬김으로 (serving others with gifts)
(벧전 4:10-11)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
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5) 전도함으로 (telling about God)
(고후 4:12) 『모든 것을 너희를 위하여 하는 것은 은혜가 많은 사람의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
1) 예수님의 고민과 선택
(요 12: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2) 하나님을 선택할 때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3) 먼저 주님을 믿고 받아들이라
(결론) 모든 것이 그 분을 위한 것이다 (It's all for Him)
(묵상질문) 하루 일과 중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더 의식해야 하는 부분은 어디인가?
목적이 이끄는 삶 (7)
모든 것이 존재하는 이유 (The Reason for Everything)
(롬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 주에게로 돌아간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세상에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이 근원이 예수 그리스도시다. 여기서 주에게로 나온다는 것은 창조요, 주로 말미암는다는 것은 섭리요, 주에게로 돌아간다는 것은 구원입니다. 신학적으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섭리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셔서 결국은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영광이 세세에 있으리로다.
(서론) 모든 것은 그 분을 위해서 존재한다. 우주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우리를 포함한 모든 것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의 영광을 위해 만드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없이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 존재한다”
그렇습니다. 모든 것, 저와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왜, 우리의 창조목적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기 때문에 미국 고등학교 필립스 아카데미가 세계적으로 명문고등학교입니다. 거기는 동문 30명중에 한 명꼴로 미국 인명사전에 올라있고, 백만장자 비율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설립이래 200년 이상 이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학교입니다. 이 학교의 건학이념은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이것이 바로 학교의 건학이념인 것입니다. 설립자 ‘존 필립스’가 성경에서 영감을 받아 건학이념을 정했다는 것입니다.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교육을 받는 목적이 무엇이냐?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교육을 받고 여러 가지 혜택을 받고 특혜를 받는 것이 자기 자신을 위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이 말입니다. 각자가 부여 받은 임무가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물질적으로 축복을 받았다면 여러분을 위해서가 아니라 첫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구제하고 구원하기 위해서다! 목적이 분명하면 하나님께도 영광이고 우리도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존재이유가 그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 하나님으로 즐거워하고 행복하는 사는 것인데, 영광과 행복은 다 무엇이냐? 목적이 이루어 질 때다! 국회의원의 목적은 어떻게든지 국민을 위해서 좋은 법을 만들고 그것을 잘지탱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하고 그리고 자기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서 복지를 위해서 애쓰는 것이 국회의원들의 목적입니다. 그 목적이 어긋났기 때문에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들이 자꾸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문제가 생겨서 잡혀간 분들이 대부분의 수가 크리스찬이라는 것이 가슴 아픈 얘깁니다. 왜, 그렇습니까? 목적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목적이 이끌어가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이란 무엇인가?
1) 하나님 그 분 스스로이시다
저와 여러분의 예배와 헌신을 통해서도 드러나지만 말없이 존재하는 자연만물도 하나님의 영광의 계시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나타남입니다. 2) 하나님의 영광의 나타남
(시 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우리가 좋은 곳으로 관광을 가면 ‘야! 멋있다!’ ‘조물주가 기가막히게 만드셨구나!’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조물주’라고 합니다. 그 만물을 창조한 그 작품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좋은 곳으로 찾아 가는 이유가 하나님의 나타나심(reflex:드러남, 그림자, 반사광)입니다. 하나님의 구체적인 인격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순수한 작품을 느끼는 것입니다. 신성을 reflex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연계시입니다. 놀러가는 것에 이유가 있습니다. 가면 좋으니까, 거기서 하나님이 자꾸 드러나니까~ 그러한 자연계시보다도 더 탁월한 하나님의 계시가 바로 교회다. 그것이 바로 예배!
그게 바로 천국입니다.
(계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요한이 천국을 보고 기록한 것이 요한계시록입니다. 일종의 특수체험도 하나의 계시. 곧 하나님의 나타나심입니다. 저와 여러분 중에 이러한 체험을 모두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타나심.
천국은 그렇게 밝은데도 눈이 부시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영광의 광채를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히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나님을 그대로 보여주시는 분이 예수다. 그 말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 믿고, 또 만나면 하나님을 모신 것입니다. 희미한 불확실한 자국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신성을 느끼만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하나님을 만날 수는 없는 것입니다.
3) 만물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
하늘은 그 분의 작업장입니다.
우주는 그분의 명함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싶으십니까? 그 분의 하신 일들을 보십시오!
그 분의 능력을 알고 싶습니까? 그 분의 창조물들을 보십시오!
그 분의 힘이 궁금합니까? 그 분의 집을 방문해 보십시오.
주소는 하늘시 별 마을 십억 번지입니다.
그 분은 죄의 대기에 오염되지 않으시고 인간사에 매이지 않으시면, 육체의 피곤함에 속해 있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통제하는 것이 그분을 통제하지 못합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그 분을 괴롭히지 못합니다. 우리를 피곤케 하는 것이 그 분을 피곤케 하지 못합니다. 독수리가 교통에 막히는 법이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위로 날아 오르면 그뿐입니다. 고래가 태풍 때문에 불안해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바다 밑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사자의 길을 막고 있는 생쥐 때문에 당황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쥐를 아랑곳 하지 않고 넘어가면 됩니다. 하나님은 그들보다 높이 치솟아 오르시고 깊이 잠기시며 이 세상의 어려움을 뛰어 넘어실 수 있으십니다.
그 하나님의 아버지가 저와 여러분의 아버지이심을 믿으시면 아멘!
만물의 목적은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계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사 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 누굽니까? ‘저와 여러분!’ 할렐루야!
주님 가라사대 내 영광을 위해서 창조한 자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 죽으나 사나 하나님의 영광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또한 하나님으로 즐거워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인간의 행복은 항상 상호(相互)보완 관계에 있습니다.
2.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
1) 예배를 통하여 (worshiping God)
(롬 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구원받은 자 답게 하나님께 드려라! 그 말입니다.
‘예배에 성공해야 인생에 성공한다!’ 그러므로 모든 공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처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처럼 끊임없이 생각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자의 예배는 가장 중요한 한 부분입니다. 예배를 드리고 나서 기분이 좋아졌다. 예배를 통해서 무엇을 얻었다. 이러한 것이 아니라, 그 것은 부산물이고 예배란 전적으로 하나님을 위하여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자꾸 올려드리는 것이 올바른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2) 사랑을 통하여 (loving others)
(롬 12:7)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가장 기초는 예배입니다. 예배에서부터 흔들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고 얘기할 수 가 없습니다.
그 다음은 사랑입니다.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이 말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 사랑이니까. 하나님의 본질이 사랑이니까. 그래서 서로 사랑하라!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어거스틴’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을 하라!’
따라서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하고 싶은 데로 하라!` 이 말은 자유과 구속을 동시에 주는 말입니다. 자유라 함은 우리의 마음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속이라 함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그 자유를 제한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머지는 모든 것을 하고 싶은 데로 하라! 또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나머지는 네 하고 싶은 데로 하라! 이게 바로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무조건 우리를 구속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조건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자유가 있습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런데 그 자유라 함은 하나님 안에서라고 하는 테두리가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자유입니다. 학교 운동장에 있는 아이들이 운동장이라는 테두리 안에 있을 때 그렇게 자유로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울타리가 없으면 애들이 그렇게 자유하게 뛰어 놀 수가 없습니다. 어떤 면에 있어서는 이 울타리가 축복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교회라는 울타리, 말씀이라는 울타리, 하나님의 섭리라는 울타리가 우리에게는 엄청난 축복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울타리라고 하는 관계를 벗어나지 않는한 그 안에서는 모든 것이 자유입니다.
죄 짓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는 것입니다. 남을 해하게 하는 것은 이웃 사랑을 깨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여러분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 하라고 맡겨주셨습니다. 이거 하지마라! 저거하지 마라! 그것이 기독교가 아닙니다. 예수를 참으로 잘 믿는 사람은 자유합니다. 이것도 걸리고 저것도 걸리고! 이게 아닙니다. 얼마나 자유함이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자유함이 다른 사람들에게 오히려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야! 멋있다. 나도 저런 사람같이 된다면 예수 믿고 싶다. 이러한 자유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정한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함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그리스도를 닮아감으로 (becoming like Christ)
(고후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저와 같은 형상으로~ 참으로 중요한 말입니다. 즉 ‘주님과 같은 형상’ “imitation of christ" 그리스도를 본 받는 것. 이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은 성품이 갈 수록 예수를 닮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벤자민 플랭크린이 평생에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13가지의 덕목을 배울려고 안간힘을 섰습니다. ‘겸손과 정직과 성실과 신뢰와 ~ 이런 13가지 그것은 성령의 9가지 열매에서 추출된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이 한 주간은 겸손의 주간이다. 다음 한 주간은 정직의 주간이다. 끊임없이 자기가 겸손하게 하루를 살았는가? 반성하면서 수첩을 체크하고 체크하고 그것을 평생 그 수첩이 .....
그것이 미국의 보물입니다. 그것이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은 고전 중에 고전입니다.
자녀들을 위한다면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을 사주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날 모든 다이어리. 시간관리 계획서가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이 쓴 자서전이 근본 출발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닮아가는 쪽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되는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죽을 때까지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변화되기를 위하는 것이 ‘성화’입니다.
4) 은사로 섬김으로 (serving others with gifts)
(벧전 4:10-11)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하나님의 위해서 자기가 받은 은사(달란트)를 가지고 섬기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한 가지라도 봉사를 해야 합니다. 어느 교회에 가면 모든 전등에 이름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 전등하나 하나가 이름이 붙어서 담당이 있다는 것입니다. 새신자가 오면 이름붙지 않은 전등에 이름을 붙여줍니다. 혹시 그 전등이 전구가 고장 나면 갈아 끼우는 책임자가 바로 그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성도가 다 한 가지씩 주를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그 말입니다. 최소한 그렇게 라도 봉사를 해야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지 않고 교회나 또 사회에서 봉사하지 않는 것은 그 만큼 자기의 존재의 목적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기회를 다 잃어버리고 하루 하루 자기의 욕심만을 채우다가 먹고 마시다가 가는 것입니다.
‘하워드 헨드릭슨’은 자기 책에서 언젠가 비행기 여행중에 만났던 여 승무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가 탑승한 비행기는 사람들로 분볐고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신경이 곤두서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많이 타서 칭얼되며 큰 소리로 울어대는 바람에 분위기가 더욱 어수선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말은 하지 않지만, 때때로 비행기가 난기류를 만나 승무원들이 기내식을 전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도 불구하고 잠시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여승무원이 있었습니다. 간혹 무례한 승객이 버릇없이 굴더라도 그녀는 변함없이 친절을 잊지 않았습니다. 승객들이 덜컹거리는 비행기에 대해서 불평을 이야기 해도 그녀는 최선을 다해서 상냥하게 안내를 했습니다. 심지어 신경질을 부리는 아이들을 웃기려고 여러 가지 새로운 장난감을 가지고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그 여승무원은 탑승 내내 환하고 명랑한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비행기가 목적지에 다달을 즈음 ‘하워드’는 그 여승무원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잡았습니다. ‘당신과 같은 사람이 이 항공사에 있어서 이 항공사의 사장은 무척 운이 좋은 것 같군요!’ 그러자 그녀는 하워드에게 말합니다. ‘아닙니다, 저는 항공사를 위해서 일하지 않습니다’ ‘아! 그래요, 그러면 독립승무원 연맹에서 일합니까?’ ‘아닙니다. 선생님!’ ‘그렇다면 누구를 위해서 일한단 말입니까?’ 너무나 의아해서 묻습니다. 그러나 여 승무원은 웃으면서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예, 저는 예수를 위해서 봉사 한답니다. 이 항공사는 단지 제게 월급만 전달해 줄 뿐이죠!’
이런 자세로 우리가 살고, 이런 자세로 일을 한다면 저와 여러분이 직장에 나가서 일의 현장에서 일하는 것이 그 직장을 위해서 먹고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되고 단지 이 회사는 나에게 월급을 줄 뿐입니다!
그런 자세로 일한다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날 줄로 믿습니다.
5) 전도함으로 (telling about God)
(고후 4:12) 『모든 것을 너희를 위하여 하는 것은 은혜가 많은 사람의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우리 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은혜를 받아 구원을 받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꼭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기를 위해서 기도하시고 전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한 사람이 한 사람을 꼭 인도하십시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
1) 예수님의 고민과 선택
(요 12: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주님은 고민하시다가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을 선택할 때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순간의 선택이 저와 여러분의 앞날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3) 먼저 주님을 믿고 받아들이라
(결론) 모든 것이 그 분을 위한 것이다 (It's all for Him)
(묵상질문) 하루 일과 중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더 의식해야 하는 부분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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