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독교의 진리를 소개합니다

[스크랩]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8강

by 서귀포강변교회 2010. 10. 11.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8)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Planned for God's Pleasure)


(시 149: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서론)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You were planned for God's pleasure).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을 기뻐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기쁨을 위해 우리를 창조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 우리 삶의 제 1 목적이다. 인간의 능력 중에서 가장 위대한 능력은 기쁨을 누리는 능력이다. 오직 인간만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웃을 수 있다.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기쁨이 곧 우리의 기쁨이다.



1.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을 예배라 부른다

(시 147:11)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1)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모든 행위가 예배다


2) 예배는 인간의 본능이요 본질이다 (하나님 혹은 대체물)


3)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좋아하신다

(요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

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 예배는 음악 이상이다 (more than music)


1) 예배는 음악보다 먼저 존재했다


2) 예배는 스타일, 음량, 곡의 속도와 전혀 무관하다


3) 하나님은 모든 종류의 음악을 사랑하신다


4) 크리스찬 음악이란 없다. 단지 기독교적 가사가 있을 뿐이다



3. 예배는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 (not for your benefit)


1) 하나님의 유익 (기쁨) 을 위해 예배드린다


2) 하나님 중심이 되지 않는 위선적 예배는 예배가 아니다

(사 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4. 예배는 삶의 일부가 아니라 삶 그 자체이다 (not a part of your life; it is your life)


1) 교회 밖에서도 예배를 드려야 한다


(시 105:4)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시 113:3)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2) 계속 예배를 드려야 한다


(시 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3) 모든 일과 활동이 예배가 되게 하라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골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4)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 (falling in love with Jesus), 그것이 진정한 예배다


   ‘산골 예배당’

두메산골 산자락에 감긴 아담한 집 같은

쬐그만 예배당.

교회는 아이들 합쳐도

오직 몇 사람.

그래도 예배드리는 시간은 너무 사랑스러워.

너무 은혜 스러워.

성경 말씀 배우고 기도할 때면

바람결에 실려온 꽃 향기가

하나님 말씀처럼 달콤하고

풍금소리 맞춰서 노래할 때면

산새들도 따라와

시내물도 따라와

노래 부르는

기도소리 가득찬

찬송소리 가득찬

산골 예배당

어느새 하늘나라 예배당이 되었다.


(결론) 나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I was planned for God's pleasure)


(묵상질문) 마치 내가 예수님을 위해 하듯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가?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8)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Planned for God's Pleasure)


(시 149: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가장 확실한 겸손은 하나님을 높이는 것. 그러한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시는도다!

(서론)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You were planned for God's pleasure).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을 기뻐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기쁨을 위해 우리를 창조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 우리 삶의 제 1 목적이다. 인간의 능력 중에서 가장 위대한 능력은 기쁨을 누리는 능력이다. 오직 인간만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웃을 수 있다.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기쁨이 곧 우리의 기쁨이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태어난 것을 기뻐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녀를 낳았을 때 얼마나 기뻐했습니까? 원치 않는 아이를 낳은 경우도 있겠지만, 그러나 거의 아이를 낳았을 때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축하를 합니다. 기쁨이라는 것은 인간만이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표현입니다. 동물이 기쁘다고 웃는 표정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약간 웃는 듯한 표정은 있습니다. 목잘라놓은 돼지 대가리! 그 표정에 따라서 돼지 대가리 값이 차이가 난답니다. 웃을 얘기입니다. 웃는 돼지를 사가서 제사를 지내면 웃을 일이 많은 ~ 재수좋은 일이 있다는 그들의 이야기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오죽하면 웃는 돼지 목을 가져다 놓고 거기다 절을 하고 빌겠습니까? 그러니 인간의 어리석음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저와 여러분은 너무 너무 멋있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어떠한 대상보다도 더 확실하게 믿을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할렐루야~! 입니까? 우리 인간만이 유일하게 웃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웃으시니 우리도 유일하게 하나님을 닮은 것입니다. 이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인간만이 가장 어떻게 보면 가장 연약하고 가장 보잘 것 없는 것 같지만 우주 만물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천사도 하나님을 닮지 않았습니다. 인간만이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타락했을 때. 하나님께서 당신을 닮은 자이기에 독생자 예수까지 희생하시면서 우리를 구원하시려 하신 것입니다. 똑같이 타락했지만 마귀들은 구원을 얻을 수 가 없습니다. 마귀가 못하는 것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마귀가 다 잘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마귀는 피조물입니다. 마귀는 전지 전능하지 않습니다. 마귀가 못하는 것 중에 하나는 우리의 품은 생각을 알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깊은 곳의 생각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언제까지? 말할 때까지.... 그래서 말을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마음 가운데 부정적인 생각이 있더라도 입으로는 긍정적으로 찬송하고, 감사하면 사탄이 절대 우리를 공격할 수가 없습니다. 왜, 마귀가 모르니까. 자꾸 불평하고 비난하고 짜증을 내면 마귀가 생각하기를 아! 이 사람 상태가 내가 가서 거하기가 좋구나! 하면서 마귀가 자꾸 친구 삼자고 대어듭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힘들고 어렵고, 절망가운데 있을지라도 입으로는 항상 감사하고 찬양하고, 그리고 좋은 말을 자꾸하면 사단은 한 길로 왔지만 일곱길로 도망갈 줄 믿습니다!

 그리고 마귀가 못 하는 것 중에 하나는 절대로 예수 믿고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똑같이 타락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은 사탄에게는 구원의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아마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주지 않은 것 같다고 봅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하나님의 가장 귀한 창조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우리는 간접 타락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직접 사단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했지만 인간은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이른바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타락했기 때문에 ~

사단이 유혹하지 않았으면 타락하지 않았을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회를 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쨌든 하나님을 닮은 유일한 우리 인간만이 기뻐하고 즐거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이 기뻐하실 때 우리도 기쁘고, 또 우리가 기뻐할 때 하나님도 기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부자지간의 모형입니다. 우리 부모가 자녀들을 바라볼 때 그들이 행복하면 우리도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자녀 잘 되는 것이 우리 부모의 소망이지 않습니까? 또 우리 부모가 기뻐하는 것을 볼 때 자식들은 또한 기뻐합니다. 마음에 행복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서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도 이와 같다.

이 세상은 천국의 모형입니다.

천국을 이야기 할 때 천국은 희한하게 이곳과 다른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구와 닮은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도 새로운 물질세계입니다. 우리가 천국을 들어갈 때 영혼만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부활한 영체(glory fied body)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먹고 마시고 - 바로 물질 세계임을 말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 신천 신지. 그렇기 때문에 천국에 가면 이 세상에서 좋은 것. 야!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다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통이 막히면 날라다니면 좋겠다! 천국에서는 날라 다닐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천국은 있다’라고하는 책에서는 천국에는 자동차도 있다. 라고 합니다. 있는지 없는지?는 가봐야 알지만, 그 책에는 있다. 라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도 한편으로는 이 세상이 천국의 모형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가능성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천국에 가면 좋은 집도 있고 이곳에서 다 누려보니 못한 저같은 경우는 기대가 됩니다.

                                  

1.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을 예배라 부른다

  지난 시간에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다섯 가지를 말씀 드렸습니다. 첫째가 ‘예배’라고 했습니다. 둘째가 ‘사랑’. 다른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영광을 돌린다고 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 전체가 다섯 가지로 구성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사실 서론을 공부한 것입니다. 그 다음 세 번째가 ‘성장’입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영적인 성숙하고 성장하는 것. 성령의 아홉 가지가 맺어 지는 것.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 네 번째가 ‘봉사’ 사역입니다. 성령의 은사를 통해서 주님의 일을 열심히 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그 다음 마지막 다섯 번째가 ‘전도’라고 했습니다. 믿지 않는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전도’. 이 다섯 가지가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구체적인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예배, 사랑, 성장, 봉사, 전도. 이 다섯 가지를 끊임없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 다섯 가지를 적극적으로 행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열심히 예배를 빠지지 말고 영광을 돌리자는 것입니다.

 예배에 성공해야 인생에 성공합니다.

(시 147:11)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즉 예배하는 자를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1)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모든 행위가 예배다


2) 예배는 인간의 본능이요 본질이다 (하나님 혹은 대체물)

그래서 인간은 종교를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하다 못해 모든 피조물. 돌 나무, 해, 이러한 것에다 절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예배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또는 물질이 자기의 예배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어떤 이벤트(행사)가 자기의 예배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기 자신이 바로 신이 되기도 한다. 는 것입니다. 인간은 결국 하나님 아니면 다른 대체물을 통해서 섬기고 숭배하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 인간의 본질입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이 된다고 하는 증거입니다. 잘못된 대상을 찾았지만 인간만이 예배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대상만 다르다 뿐이지. 동물이 예배드렸다. 인생이 무엇인가? 고민하는 법이 없다는 것. 인간을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3)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좋아하신다

(요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

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참으로 예배하는 자. 저와 여러분은 참된 예배자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삶의 목표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참으로 진실로 하나님을 예배드림으로 인생의 목적으로 이루시고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시고 동시에 우리도 기뻐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참으로 바르게 예배를 드리면 기쁩니다. 예배를 잘 드리면 마음에 기쁨이 충만합니다. 세상 어느 곳에서도 줄 수 없는 기쁨이 예배에 있습니다.

 어느 크리스찬이 낯선 곳에서 주일을 맞았습니다. 아는 교회가 없어서 호텔 앞에서 교통정리하시는 경찰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이 근방에 어느 교회를 가면 좋겠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경찰이 ‘이렇게 저렇게 가셔서 끝에 가시면 교회가 있습니다. 그 교회를 가세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그 교회로 갔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는데 너무나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돌아오는 길에 보니까 교회들이 그 중간에 많이 있었습니다. 마침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경찰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이 가까운 곳에도 교회들이 많은데 구태여 그 교회를 추천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 하필 그 교회로 가라고 했어요?’라고 했더니 그 경찰이 ‘내가 가만히 지켜 보니까 그 교회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얼굴 모습이 제일 행복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정말 예배를 제대로 드리고 나오면 전도하라고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서도 다 안다! 이 말입니다.


2. 예배는 음악 이상이다 (more than music)

왜 이 얘기를 하고 있느냐? 하면 미국은 2-30년동안 예배를 음악을 통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우리 나라도 10여년 전부터 경배와 찬양을 도입해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래서 이 찬양이 예배의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착각하기를 예배는 곧 찬양이다. 찬양은 곧 예배다. 이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예배는 음악 이상이다!’라고 릭 웨렌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찬양하리라!’ 우리가 굉장히 어려울 때 고난당할 때는 기도하고,

70년대 이전까지는 고난을 많이 당하고 어려웠기 때문에 기도가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먹고 살 만큼 되니까 예배의 형태가 찬양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 찬양이 지난 10년 20년 갑자기 부흥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1) 예배는 음악보다 먼저 존재했다

 여러분, 이 찬송가들이 초대교회 때 불렀던 것이 아닙니다. 초대교회 때 불렀던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찬양들이 거의 17- 19세기 때 20세기에 지어진 곡들이 지금 우리가 부르고 있는 찬양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최근 복음성가, CCM 들 보면 모두가 최근래에 지어진 노래들입니다. 새들백 교회 신자들도 찬양을 했겠지만 우리가 부르는 찬양의 개념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즉 찬양은 이후에 발달된 것입니다.


2) 예배는 스타일, 음량, 곡의 속도와 전혀 무관하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좋아하는 음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3) 하나님은 모든 종류의 음악을 사랑하신다

 모든 음악을 다 좋아하십니다. 단지 그 음악에 가사가 하나님을 찬미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느냐? 아니냐?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4) 크리스찬 음악이란 없다. 단지 기독교적 가사가 있을 뿐이다

그래서 최근 모든 복음성가, CCM같은 것. 현대의 찬양곡들은 미국 같은데서는 일반 세상 음악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rock같은 것은 세상에서 믿지 않는 젊은이들이 부르는 rock과 거의 같습니다. 그러나 가사가 전혀 다릅니다. 세상의 rock 음악은 사단을 찬양하는 것이고, 우리가 부르는 음악은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악, 찬양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마틴루터 종교개혁자도 자기를 굳게 지켜 주었던 것은 믿음과 찬양이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루터가 만든 찬송 중에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루터는 훌륭한 음악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악은 깨끗하고도 아름다운 하나님의 선물로 나를 종종 설교하는 기쁨으로 깨우치며 인도해 주고 있다. 나는 신학 다음으로 음악의 높은 의미와 가치를 둔다. 나의 영혼과 인생은 음악이 있기에 기쁨과 소망이 흘러 넘친다. 무엇보다 음악이 나를 무서운 재앙에서 건져주고, 새롭게 해 주는 것이다’

정말 예배가 은혜로운 예배가 될려면 세 가지가 구비되어야 합니다.

첫째가 말씀(Message)입니다.

그 다음이 찬양(Music)입니다.

셋째가 사역(Ministry)입니다. 사역은 무엇이냐? 하면 우리가 통성기도하고 합심기도하고 안수기도함으로써 질병이 치유되고 귀신이 쫓겨나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 바로 이것이 사역(ministry)입니다.

이 세가지가 있는 예배가 은혜가 충만한 예배다. 그래서 3M 설교(Message), 찬양(Music), 사역(Ministry)입니다.



3. 예배는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 (not for your benefit)


1) 하나님의 유익 (기쁨) 을 위해 예배드린다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 것은 예배를 드림으로서 내가 은혜 받았다고 하는 것에 초점을 많이 맞추는데 그 이전에 내 기쁨, 내 유익, 이전에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예배의 본질이라고 하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 29:13) 성경은 하고 에게 기쁨을 드리는 모든 행위가 예배입니다.

2) 하나님 중심이 되지 않는 위선적 예배는 예배가 아니다


(사 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입술로는 찬양하고 존경하지만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다.

본 훼퍼가 말했습니다. ‘위선적 사랑은 자기 자신이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했습니다.

자신을 위하여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이 숭배하는 우상을 만들고, 그것에 누구든지 복종하게 한다. 그러나 영적인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것이며 그분만을 섬기는 것이다. 결국 끊임없이 내 중심이냐? 하나님 중심이냐? 이것의 싸움입니다. 예배조차도 얼마나 자기 중심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내가 드리고 내가 만족하는 그러한 예배. 오늘 말씀은 나를 기쁘게 하는 메시지. 그러한 음악. 이것을 골라가면서 이것을 추구합니다. 내 마음에 뭔가 컬컬한 것을 시원하게 해 주지 않으면 ‘에이, 오늘 예배 버렸네!’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입니다.

루이 14때 있었던 실화라고 하는데 주일에 왕족들을 거느리고 늘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플랜로라는 하는 대주교신부가 시무하는 교회에 주일날 왕 때문에 얼마나 많는 신자들이 출석하는지! 예배당에 차를 주차할 수 없을 정도로 꽉찼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대주교의 마음에 이 사람들이 진정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인지? 아닌지? 아니면 왕을 만나러 오는지? 알 수가 없어서 어느날 한 번 시험을 해 보았답니다. 어느날 왕과 왕족들이 마차를 타고 교회에 와서보니 교인들이 한 사람도 없고 텅텅비어 있었고 대 주교만 있었습니다. 왕이 놀래서 물어보니까 대주교 말씀이 ‘아무래도 이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려고 오는 것이 아니라 왕을 만나러 오는 것 같아서 제가 한 번 시험을 해보았습니다.. 지난 주일에 조용히 광고하기를 다음 주일은 왕이 나오시지 않습니다!’ 했더니 아무도 오늘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예배의 목적인데 그 외에 다른 것을 추구하는 것을 풍자한 얘기입니다.

                            


4. 예배는 삶의 일부가 아니라 삶 그 자체이다 (not a part of your life; it is your life)

1) 교회 밖에서도 예배를 드려야 한다

(시 105:4)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항상 구하라! 주일만 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날에도 항상 구하라!는 것입니다.


(시 113:3)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교회당 만이 아니라 예배당만이 아니라, 모든 날에서 모든 곳에서 찬양을 받으셔야 합니다.

항상 매일 신자가 되어야 하고, 어느 곳이나, 교회 안에서나 교회 밖에서도 예배가 드려져야 한다. 


2) 계속 예배를 드려야 한다

(시 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3) 모든 일과 활동이 예배가 되게 하라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

라』

먹는 것도 예배가 된다는 말입니다. 이 얼마나 기가막힌 얘기입니까? 먹는 것을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먹으면 그것은 먹는 것도 예배가 되고, 잠자는 것도 예배가 되고, 돈 버는 것도 예배가 되고 24시간 예배가 되어야 한다.


(골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정말 하나님에게 하듯이 하면 직장에 나가서 또는 돈버는 일터에 나가서 사업을 하는 일 모두가 예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생활 예배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생활이 예배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4)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 (falling in love with Jesus), 그것이 진정한 예배다

 연애를 하면 앉으나 서나?.... 무슨 생각?

오직 그 분 생각!

연애하다고 보면 매일 만나고 싶고 심지어는 같이 살고 싶은 것 밖에 없습니다.


‘산골 예배당’


두메산골 산자락에 감긴 아담한 집 같은

쬐그만 예배당.

교회는 아이들 합쳐도

오직 몇 사람.

그래도 예배드리는 시간은 너무 사랑스러워.

너무 은혜 스러워.

성경 말씀 배우고 기도할 때면

바람결에 실려온 꽃 향기가

하나님 말씀처럼 달콤하고

풍금소리 맞춰서 노래할 때면

산새들도 따라와

시내물도 따라와

노래 부르는

기도소리 가득찬

찬송소리 가득찬

산골 예배당

어느새 하늘나라 예배당이 되었다.

                                                                                              

(결론) 나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I was planned for God's pleasure)




(묵상질문) 마치 내가 예수님을 위해 하듯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가?

출처 : 예인이할배
글쓴이 : Θ의形像 원글보기
메모 : 귀중한 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