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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진리를 소개합니다

[스크랩]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것 목적9강

by 서귀포강변교회 2010. 10. 11.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9)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것 (What Makes God Smile?)


(시 147:11)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 하시는도다


(서론)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것이 우리 삶의 목표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미소 짓기를 원하신다


 (민 6:25). 바울도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엡 5:10) 고 하였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의 모본을 보여준 노아의 삶과 신앙

 (창 6:8) 을 통하여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다섯 가지 예배의 모습을 살펴보자.



1.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할 때 미소지으신다


1) 노아는 당대에 하나님을 가장 사랑한 자였다

(창 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2) 하나님은 제사보다 사랑과 지식을 원하신다

(호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3)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을 배우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마 22:37-38)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2.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 때 미소지으신다


1) 노아는 이해되지 않았지만 신뢰했다


(히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2)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을 의심할 수도 있었다


3) 노아는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알았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3. 하나님은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순종할 때 미소지으신다


1) 하나님은 노아에게 마음대로 아무 배나 지으라고 하지 않으셨다


2) 노아는 하나님의 구체적인 지시에 모두 순종했다


(창 6: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3) 부분적인 순종은 사실상 불순종이다

(요 14:12)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4.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찬양하고 감사할 때 미소지으신다


1) 노아는 예배의 사람이었다

(창 8:20)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2) 찬미의 제사와 감사의 제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시 69: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

하시다 하리니 』


3)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면 우리의 마음도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된다

(시 68:3)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5. 하나님은 우리가 능력을 사용할 때 미소지으신다


1) 하나님은 노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지시하셨다

(창 9: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 하나님은 우리가 열심히 사는 것을 기뻐하신다

(시 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3) 죄를 제외한다면 하나님은 모든 활동을 기뻐하신다


(결론) 내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하나님은 미소지으신다




(묵상질문) 하나님이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아시기 때문에, 나는

내 삶의 어떤 부분에서 하나님을 가장 신뢰해야 하는가?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9)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것 (What Makes God Smile?)

(시 147:11)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자기를 경외하는 자. 경외한다는 것은 무섭다는 것이 아니라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는 실패하지 않는 사랑, 완전한 사랑, 영원한 사랑. 자기에게 소망을 두는 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자에게 기뻐하신다. 는 것.

                                                                                                

(서론)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것이 우리 삶의 목표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미소짓기를 원하신다


 (민 6:25). 바울도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엡 5:10) 고 하였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 는 삶의 모본을 보여준 노아의 삶과 신앙 (창 6:8) 을 통하여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다섯 가지 예배의 모습을 살펴보자.

 지난 번에 말씀드렸듯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방법 다섯 가지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첫째가 예배입니다. 예배에 성공해야 인생에 성공합니다. 예배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예배를 정말 귀하게 여기고 예배를 소홀히 하지 아니하고 예배를 정성으로 드리는 것을 생활에 습관이 될 때,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저와 여러분을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앞으로 갈수록 저와 여러분은 예배를 더 진지하게 드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그 다음이 사랑입니다. 사랑을 많이 받을수록 하나님이 영광받으신다. 사랑에 여러 가지 표현 방법이 있겠지만,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저와 여러분이 천국갈 때까지 사랑을 절대 가치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주님을 닮아 가는 것. 이럴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이 열심히 성경공부하고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가 저와 여러분의 본질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출세하고 유명해 지고 돈 벌고, 이 모든 것은 허무한 것입니다.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잠간 반짝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충성과 온유와 절제는 신적인 성품을 내가 추구하고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해서 몸부림치고 애쓰는 것은 하나님께서 영원한 가치를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봉사하는 것입니다. 사역하는 것입니다. 뭔가 주를 위해서 일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일을 하고 또 교회 밖에서 일하고, 물질로 하나님을 섬기고 은사로 교회를 위해서 주님을 위해서 전도하고 양육하고 또 교회의 여러 가지 필요를 채우는 이러한 봉사와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체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이 다섯 가지가 여러분의 생활 가운데 완전히 습관화 되시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할 때 미소지으신다


1) 노아는 당대에 하나님을 가장 사랑한 자였다

(창 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왜, 의인이고 완전하냐? 노아가 전혀 죄를 안 지었다는 말이 아니라, 마지막 구절에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했다! 하나님을 늘 사랑한다. 이 동행이라는 말은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같이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늘 내 마음에 있습니다. 떨어져 있지만 내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에 동행하는 것.

2) 하나님은 제사보다 사랑과 지식을 원하신다

(호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인애’(mercy)는 (dseje{kheh'-sed} : 헤쎄드) 자비, 사랑입니다. 사랑을 원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한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진리입니다. 참 지식입니다. 천국의 본질은 사랑과 진리입니다. 우리가 천국은 있다는 책이나 종말론에 대한 책을 보면서 눈에 보이는 곳에 가치를 두어서는 안됩니다. 물론 물질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진리와 사랑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천국을 보았던 사람의 삶은 두 가지로 바뀌게 됩니다. 사랑하는 삶과 진리를 추구하는 삶으로 완전히 바뀝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가짜로 본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도 진리를 추구하고 사랑을 추구한다면 이 땅에서 이미 천국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을 배우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마 22:37-38)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며 전심전력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저와 여러분의 제 일 목적이다. 반드시 지켜야하고 첫째되는 가장 위대한 계명이다.

머니(money) 머니해도 돈이 아니라 머니 머니해도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임을 깨달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사람이 꿈속에서 최후의 심판대 앞에 섰습니다. 차례대로 심판을 받는데 한 사람이 자기 차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질문합니다. ‘너는 세상에서 항상 정직하고 착하게 살았느냐?’ 자신이 없습니다. ‘항상 착하게는 살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너는 항상 이웃을 돌봐주고 도와주었느냐?’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러면 ‘전도는 열심히 했느냐?’ ‘그렇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마음속에 이것 큰일 났다. 불호령이 떨어지리라 생각하면서 눈을 감고 있었는데 바로 그때 예수님이 나서서 변호를 합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여러분, 예수께서 저와 여러분을 대신 변호해 줄때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변호해 주시고 온전히 구원해 주실줄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부족합니다. 연약합니다. 그러나 죄 때문에 절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께 나가서 회개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덮어주셔서 그 주께서 아버지 하나님께 말씀하십니다. ‘아버지! 이 형제, 자매는 내가 내 피값으로 산 자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이렇게 대신 변호해 줄때 아무 소리 안하고, 우리가 어떤 죄를 저질렀을지라도 우리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품어 주실줄로 믿습니다.


2.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 때 미소지으신다


1) 노아는 이해되지 않았지만 신뢰했다


(히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무엇으로?  ”믿음으로!”

 노아는 보지 못하심에 경고를 받았다.

그런데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이해가 전혀 안되었을 것입니다. 저 같아도 이해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느닷없이 배를 그것도 쪽배가 아니라 어마 어마하게 큰 배. 축구장만한 배를 ~ 그것도 한번도 배라는 것이 물에 띄어본 적도 없는 시대에~. 그 당시엔 도구도 없고 여러 가지 열악한 상황에서 그 배를 짓는대만 120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뭐냐하면? 노아 때만해도 비가 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비라는 것이 오지 않았다는 것. 하늘에서 비가 내린 것이 아니라 땅에서 습기가 이슬처럼 내렸다는 것입니다. 윗 궁창과 아랫궁창이 있어서 ~

비라는 것을 전혀 보지 못한 상태에서 있었습니다. 여기서 보지 못한 일에 경고를 받았다는 것이 바로 비를 본적도 없는데 경고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비가 와서 홍수가 나니까 방주를 지어라!’ 또 한가지 기가막힌 것은 노아의 8식구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동물의 암수 한쌍씩을 방주에 집어넣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쩌면 완전히 미친계시인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이상한 소리다! 라고 치부해버리기 쉽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말도 안되는 그러한 명령인데도 노아는 그것을 “믿음으로” 행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노아가 노아된 이유입니다.

2)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을 의심할 수도 있었다

그리고

3) 노아는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알았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 말씀 다음에 7절에서 ‘노아는 믿음으로 ~ ’ 하나님께 순종했다.

주후 4세기 교부 ‘크리소스톰’이 황제의 핍박을 받을 때였습니다. 감옥에 가두어서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황제 ‘아카디우스’에게 ‘크리소스톰’은 당당하게 믿음을 고백했습니다. ‘폐하는 절대로 저를 그리스도에게서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결코 나를 버리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모두 하나님의 집이므로 어디에 가두어도 좋습니다. 나를 바다에 보내시면 요나같이 물고기가 나를 보호할 것입니다. 산으로 보내시면 엘리야처럼 하나님의 까마귀가 먹을 것을 갖다 줄 것입니다. 감옥에 보내시면 예레미야처럼 될 것입니다. 사자굴에 보내시면 다니엘처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황제가 들으니까 뭐 이런놈이 다있냐? 협박하기를 ‘네 모든 재산을 몰수 하리라!’ 크리소스톰이 응답합니다. ‘황제여! 그것도 소용없습니다. 제 모든 보화는 하늘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아무도 못 말리는 예수에 미친 자 때문에 이 땅에 복음이 저와 여러분에게 전달 된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기도를 많이 하고 또 열심히 살고 참회하는 것보다도 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17세기 34살된 과부인 ‘마요리 캠프’에게 주신 말씀인 ‘네모든 기도와 행위와 참회보다도 더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네가 믿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스마일하신다 그 말입니다.



3. 하나님은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순종할 때 미소지으신다

순종할 때! 예배는 순종입니다.

1) 하나님은 노아에게 마음대로 아무 배나 지으라고 하지 않으셨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떻게 지으라! 성막을 공부할 때 보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섬세하게 구체적으로 지시하시는지 모릅니다.


2) 노아는 하나님의 구체적인 지시에 모두 순종했다

(창 6: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나중에 보면 노아 못지 않게 하나님께 크게 인정받은 사람이 모세입니다. 모세오경을 읽어보면 모세는 야웨께서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다.


3) 부분적인 순종은 사실상 불순종이다

(요 14:12)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위클리프 선교사는 성경번역만을 하는 선교사였습니다. 남미 어느 마을에 들어가서 성경번역사업을 어느 선교사가 했습니다. 순종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번역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어떤 아버지가 아들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얘야! 꼭해야된다! 모든 마음으로 해야된다! 네 마음을 절대로 나뉘지 말라!’ 그 말을 들은 선교사는 순종이라는 단어를 ‘마음을 나뉘지 않고 모든 마음으로 따라가는 것’이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온전한 마음, 나누지 않는 마음. 하나된 마음으로 따르는 것이 순종이라고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두 마음을 품지 말고 양다리 걸치지 말고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어차피 천국은 가는 것이고, 하면서 세상에 걸쳐 놓고, 세상이 좋으니까 또 걸쳐놓고, 그렇게 되면 ~ 찢어집니다. 뭐가? 가랑이가.....


4.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찬양하고 감사할 때 미소지으신다


1) 노아는 예배의 사람이었다

(창 8:20)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노아가 자기 자신을 위하여!가 아니라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다. 라고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예배 때문에 우리의 팔자가 바뀌어야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결과이고 먼저 하나님을 위하여!


2) 찬미의 제사와 감사의 제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시 69: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


3)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면 우리의 마음도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된다

(시 68:3)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당신의 인생은 축제의 인생입니다!!!”



5. 하나님은 우리가 능력을 사용할 때 미소지으신다


1) 하나님은 노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지시하셨다

(창 9: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저와 여러분이 이땅에서 구질 구질하게 사는 할 수 없이 사는 인생이 아닙니다.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을 정복하고/ 충만하고/ 다스리라! 하셨습니다.



2) 하나님은 우리가 열심히 사는 것을 기뻐하신다

(시 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열정입니다. 요한슨 로빈이라는 사람이 쓴 책 ‘무한 능력’에서 이런 글이 나옵니다. 사람들을 밤늦도록 안 재우고 또 이른 아침 깨우는 것도 열정이다. 삶들이 인간관계에서 결핍감을 느끼고 이를 더 구하게 만드는 것도 바로 열정이다. 열정은 인생에 진액과 의미를 준다. 운동선수, 예술가, 과학자, 부모, 사업가 중 어느 누구도 크게 되고자 하는 열정 없이는 성공에서 위대해 질 수 없다. 라고 했습니다.


3) 죄를 제외한다면 하나님은 모든 활동을 기뻐하신다


 저와 여러분이 자신감을 가지고 열정을 회복하십시다. 하나님의 열정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성령 충만하여 저와 여러분이 비록 나이가 들고 육체적으로 힘이 빠지지만 마음만은 청춘이 되고 하나님을 위해서 더 열심히 헌신하고 결단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할 때, 참모들의 연구결과 바다에서 육지로 상륙하여 승리한 전쟁이 500번 있었는데 오직 노르망디 작전만 성공했음을 보고받게 됩니다. 장군님, 확률로써는 500대 1입니다. 그러나 맥아더는 ‘그가 했으니 나도 할 수 있다! 노르망디 작전이 성공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적극적인 믿음으로 인천작전을 감행한 것입니다. 만약에 맥아던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다면 오늘 우리는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적화통일이 되었겠죠!


(결론) 내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하나님은 미소지으신다




(묵상질문) 하나님이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아시기 때문에, 나는 내 삶의 어떤 부분에서 하나님을 가장 신뢰해야 하는가?




























출처 : 예인이할배
글쓴이 : Θ의形像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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