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26)
시험을 통해 성장하기 (Growing Through Temptation)
여기서 ‘시험’이라고 하는 말은 유혹이라고 하는 말이 정확하다고 보겠습니다. ‘temptation ’이 유혹입니다. 하나님은 유혹을 통해서 우리에게 ‘test’를 하십니다. ‘유혹’과 ‘테스트’. 여기서 차이가 있습니다. 사탄은 유혹을 하고, 하나님은 테스트를 허락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유익을 주십니다. 유혹을 이기는 자는 테스트에 합격하는 자입니다.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이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시험을 참는다는 것은 이긴다는 것입니다. 테스트에 통과 하는 자는 복이 있는데 왜? 하나님께서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기 때문이다.
(서론) 모든 시험은 선을 행할 수 있는 기회이다 (Every temptation is an opportunity to do good). 잘만 하면 시험은 걸림돌 (stumbling block)이 아니라 성장의 발판 (stepping stone)이 될 수 있다. 시험은 선택의 기회를 준다. 사탄은 시험으로 우리를 파괴하지만, 하나님은 시험으로 우리를 성장시키신다. 시험을 이길 때마다 우리는 더욱 예수님을 닮아가게 된다.
사단의 유혹이 올 때 그것이 유혹이 되는 것은 그것에 지고 넘어지는 것이고, 테스트가 되는 것은 그것에 이기는 것입니다. 결국 인생은 선택입니다. 죄를 짓는 것은 죄를 짓기로 선택하는 것이고, 죄를 짓는 대신 선을 택하면 오히려 시험을 통해서 우리는 더 성숙하고 성장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갈 수가 있다. 그러한 점에서 우리는 ‘유혹’과 ‘죄’조차도 우리에게 축복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결국 선택인데 선택에는 반드시 그 결과가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선거할 때도 우리가 누구를 뽑느냐?는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연말에 대선이 있는데 꼭 참석해서 귀중한 한표를 선택하십시오! 그렇게 선택의 결과에 따라서 우리의 운명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대통령 문제도 그렇고 국회의원 문제도, 탄핵문제도 그렇고 FTA도 그렇고 ~ 그 선택에 결과에 우리가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 순간 하나님을 선택할 것이냐? 사탄을 선택할 것이냐? 여기에 따른 결과를 우리는 얻게 될 것입니다.
1. 시험은 어떻게 다가오는가?
릭웨렌은 첫 글자를 이용한 두음법칙을 이용한 메시지 준비에 탁월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그래서 4D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 욕구의 단계 (desire)
(막 7:21-23)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모든 더러운 것은 인간의 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아무리 공해가 있고 더러운 것이 많다고 하지만 인간의 마음만큼 더러운 것은 없다. 마음속에 있는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이 모든 시험, 모든 죄의 시작이다. 그러니까 마음을 다스리는 자, 욕망을 컨트롤 하는 자는 시험을 훨씬 더 잘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관리가 ‘마음 관리’인 것입니다. 어떤 분이 선거관리 위원인데 말하기를 선거관리보다 가정 관리가 더 중요하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 이것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조건입니다.
2) 의심의 단계 (doubt)
(히 3:12)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것이 ‘악심’이라고 했습니다. 가장 의심의 죄는 믿지 않는 죄입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사하심을 받을 수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다른 모든 죄는 사함 받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살인 죄도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용서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성령 훼방죄가 무엇입니까? 그것이 믿지 않는 죄입니다. 성령께서 마음에 책망을 하고 또 감동을 주어서 예수 믿게 하는데 그것을 끝까지 거부하는 것이 불신이요, 성령 훼방입니다. 안믿는 것이 가장 무서운 죄입니다. 지옥은 죄를 많이 지어서 간다기 보다는 죄를 회개하지 않고 예수를 안 믿기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악한 죄를 지었다고 하더라도 다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도 해결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믿지 않는 죄, 의심하는 죄, 이것이 바로 가장 용서 받을 수 없는 죄입니다. 그러니까 그 의심의 씨앗인 죄를 심어 준다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 먹을 때도 아담과 하와에서 사탄이 와서 ‘정말 저 것을 먹으면 안된다고 하더냐?’ 이렇게 의심의 빌미를 제공합니다. 이 의심이 들어오면 유혹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 단계가~
3) 거짓의 단계 (deception)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항상 예수님은 진리시며, 마귀는 거짓입니다. 진리는 우리를 자유케 하지만 거짓은 우리를 더 두렵게 하고 불안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거짓의 단계에 들어가면 감당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거짓과 비진리를 최선을 다해서 물리치고 진리를 선택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한 여인이 백화점을 쇼핑을 갔습니다. 엄청나게 비싼 옷을 보고서는 사고 싶은 욕망을 꺽을 수가 없어서 카드로 그 드레스를 사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저녁에 조심스럽게 남편에게 그 비싼 드레스를 입고 보여주었습니다. 남편이 그 값이 얼마인가?를 알고 난뒤 완전히 졸도할 뻔 했습니다. ‘당신 어떻게 이렇게 비싼 옷을 살 수 있느냐?’ 그런데 그 여인이 하는 이야기가 ‘마귀가 나를 유혹하는데 내가 넘어지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러면 당신 그처럼 열심히 읽는 성경을 인용해서 ‘사탄에 내 뒤로 물러가라! 하지못했냐?’ 했더니, ‘내가 왜, 그렇게 하지 않았겠어요! 사탄아, 물러가라! 이렇게 마음속으로 소리쳤어요! 그런데 내 뒤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오지 않겠어요! 뒤에서 보아도 당신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소!’ 그랬다는 것입니다. 그 얘기에 그만 녹아져 버린 것입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고 해서 사탄은 물러 갔는데, 그 뒤에서 사탄은 드레스를 입은 당신의 그 뒷 모습만 봐도 당신은 너무 아름답소! 그래서 할 수 없이 샀다는 것입니다.
4) 불순종의 단계 (disobedience)
(약 1:14-16)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속지 말라!는 것은 유혹의 시험에 넘어가지 말라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욕심이라는 욕망의 단계를 말합니다. 그 욕망이 점점 커져서 잉태한 즉, 죄를 낳고, 그 죄가 바로 의심을 하고 거짓말에 넘어가고 이제는 행동으로 옮기는 단계. 그래서 그것이 장성하면 운명이 달라진다는 것. 결국 마음속부터 시작해서 의심하고 거짓말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같은 반복으로 습관이 되고 습관이 되면 운명이 달라지게 된다. 죄도 조금씩 조금씩 죄가 자란다는 것입니다. 죄도 무서운 생명력이 있습니다. 암덩어리가 무서운 속도로 자라듯이 죄덩어리도 무서운 속도로 자랍니다. 암을 가장 확실하게 죽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몸이 죽으면 암도 죽습니다. 죽은 시체에는 암도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내가 십자가에 완전히 못박혀야 이 모든 죄의 암덩어리가 활동하지 못하고 죽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께서 의에 대해서는 살고 죄에 대해서는 죽는 역사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시험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여기서도 3R 로 시작합니다.
1) 두려워하지 말라 (Refuse to be intimidated)
‘두려워하지 말라’ 거부하라는 것인데 Refuse
(
1) 시험 자체를 두려워하거나 죄로 여기지 말라
너무 시험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라는 것. 옛날에 어떤 신학생이 버스를 타고 가는데 극장 간판을 보았습니다. 극장 간판에 여자의 벗은 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본 순간부터 마음몸에 불이 붙기 시작해서 잠을 자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았다고 비누로 눈을 씻고 또 씻고, 또 씻습니다. 자기가 거기에 유혹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너무 그렇게까지 할 것 없습니다. ‘아! 이쁘구나!’그러면서 넘어가면 될터인데~ 그것을 가지고 자꾸 생각하고 ‘나는 죄인이다!’그러면서 비누로 씻습니다.
(2) 시험은 불가피하며 죄가 아니다
(3) “새가 당신 머리 위로 날아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당신 머리 위에 둥지를 트는 것은 막을 수 있다” (마틴 루터)
잠간 지나가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마음에 자리잡고 둥지를 트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집착하면 그러면 거기에 포로가 되는 것입니다. 수도사 두 분이 길을 가는데 냇가가 있습니다. 냇가에 물이 범람해서 건거기가 쉽지 않은데 한 여인이 거기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물이 너무 넘쳐서 건널 수가 없는 것입니다. A수도사가 이 여인을 업고서 냇가를 건넙니다. B는 힐끗 힐끗 쳐다보면서 뒤따라 갔습니다. 내를 건넌 다음 B 수도사가 A 수도사에게 두시간 동안 계속해서 얘기하기를 ‘A 수도사! 아까 그 여자 업고 갈 때 어땠어?’ ‘혹시 이상한 마음 품은 것 아니야? 아니, 수도사가 그럴 수가 있어! 여자가 빠져 죽으면 죽었지!’ 계속 뒤따라오면서 그러는 것입니다. 한 두 번도 아니고 두 시간동안이나 계속해서 그 질문을 합니다. A 수도사가 나중에 도저히 안되니까, B 수도사한테 ‘B 수도사! 나는 이미 그 여인을 냇가에서 내려놓고 왔는데 자네는 아직도 그 여인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있느냐? 나는 이미 그 여인을 잊어버렸는데 왜, 자꾸만 그 여인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그러느냐?’
(4) 성적인 매력 (attraction)과 성적인 탐욕 (lust)은 차이가 있다
예쁜 것을 보고 너무 아름답다.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예쁜 여자가 지나가는데 ‘안봐! 안봐! 그러면서 눈을 가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도 병입니다. 예쁜 것도 하나님께서 만들었으니, 참, 예쁘다! 팔등신이다! 참 미인이다! 감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냥 예쁜 것으로 즐기라! 이것입니다. 그것까지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그 예쁜 여자가 떠오르고, 떠오르고, 자리 잡고 상상의 나래를 펴면~ 그 여자를 좇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유혹이 되는 것입니다.
(5) 자연스러운 반응과 의도적인 욕망을 구별하라
예쁜 꽃을 보되 꺾지는 말라! 말이 있습니다. 그런 것과 연결해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어느 가정에 주부가 체중이 자꾸 불어나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작정하고 냉장고 문 앞에다가 날씬한 여인의 그림을 붙여 놓았습니다. 식욕이 왕성해서 계속 음식을 먹고 싶을 때 마다 그 날씬한 여인의 모습이 눈에 띄는 것입니다. 나도 저 여인처럼 날씬해 져야지! 그래서 냉장고 문을 여는 것을 절재하고 노력한 결과 5kg 이나 빠졌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남편의 체중이 5kg 늘어났습니다. 알고 보니까 남편이 그 날씬한 여인의 몸매에 매료되어서 별로 식욕도 없는데 계속 냉장고 주변을 어슬렁 거리면서 냉장고를 열과 닫고 하다가 음식을 주어 먹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웃으면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그렇다고 따라서 하지 마세요!
(6)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수록 사탄은 더 우리를 시험할 것이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시험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무서워 할 것은 죄입니다.
어느 쥐의 유언
경험 많은 쥐가 말합니다.
내 말을 귀담아 듣거라!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들은 저마다 다른 무서운 형식을 갖고 있다. 그 중에 무서움의 형식을 감추고 있는 무서움이 가장 무서움이다.
내 말을 잘 알아 듣거라!
고양이와 쥐덫이 가장 무서운 것이 아니로다. 고양이는 언제나 고양이로 있고, 쥐덫은 쥐덫으로 있나니, 내 나이가 되면 고양이쯤이야 차라리 같이 늙어가는 이웃일 수 있고 쥐 덫 쯤이야 내 슬기의 시험대 정도 그친단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고양이도 아니고, 쥐 덫도 아니고 무서움을 다채롭게 위장한 쥐약이다.
쥐약의 외형은 탐욕의 혀끝과 코끝을 유혹하기 위해서 자연스럽고 믿음직 스럽고 우호적이고 헌식적입니다.
그러나 쥐약의 외형이 어떻거나 간에 쥐약은 쥐약이니라. 이 바보들아!
그러니까 이 쥐약을 맛있게 겉으로는 멋있게, 맛있게, 냄새가 좋게 해 놓으면 그것을 쥐가 먹으면 죽는다. 이것입니다.
우리들도 우리 육체를 위해서 자연스럽고 믿음직하고 우호적으로 보이는 일들을 지향하다가 영생의 길에서 멀어질까?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들~ 다 쥐약입니다.
쥐약을 멀리 해야 합니다.
죄라는 것은 추하기 보다는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이른바 ‘로맨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모든 문학과 예술의 거의 90% 이상은 그런 어떤 아름다움으로 포장된 죄의 문제들입니다. 인간의 죄의 문제들입니다.
2) 시험의 양상을 파악하고 그것에 대비하라 (Recognize your pattern of temptation and be prepared for it)
우리가 죄에 대한 예민한 것을 물리치고 시험의 양상을 파악해야 합니다.
(1) 자신만의 독특한 약점을 파악하고 대비하라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근신하라는 것이 항상 영적인 안테나를 세워라! self control 하라! 내 자신에 대해서 살펴라! 내가 가장 약한 점이 뭔가?
(2) 나를 가장 시험들게 하는 상황은 무엇인가?
(3) 틈을 주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엡 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제일 좋은 것이 피하는 것입니다. 정면으로 부닥쳐서 싸우는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피하는 것이 상책일 수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얘기 중에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 뱃사람들에게 가장 두려움이 적막한 섬에서 들려오는 섬의 요정의 노래 소리 였답니다.
선원들이 배를 타고 이 섬을 지나가면 사람의 간장을 녹일듯한 요정의 노래 소리가 들려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선원들이 그 음악소리에 도취해서 비틀거리면서 바다에 뛰어듭니다. 아침이면 모든 선원들이 바다에 빠져죽고 빈 배만 바다위에 둥둥 떠 있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한 배는 한 사람의 희생자도 없었습니다. 이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섬을 지날 때 그 요정의 노래소리가 들리면 그보다도 더 큰 소리의 노래를 부르면서 그 유혹을 이긴 것입니다. 요정의 노래가 선원들의 작은 소리의 합창에 눌린 것입니다. 선원들은 요정이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불러라! 우리는 더 크게 부르겠노라! 자기들의 노래를 우렁찬 합창으로 노래를 부름으로 요정의 유혹의 노래를 완전히 제압한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이 주는 기쁨과 감격. 이것은 세속에서 들려오는 요정의 노래를 제압할 수 가 있는 것입니다. 신앙은 죄의 유혹을 제압하는 강력한 힘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기도로 제압하고 예배로 찬양으로 제압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 세상의 잡다한 소리들은 저와 여러분을 당해 낼 재간이 없는 것이다. 이 말입니다. 왜, 교회 중심의 생활이 중요한가? 하면 그것이 바로 세상을 제압할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구체적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Request God's help)
(1) 천국의 비상전화를 사용하라
(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비상전화 시 5015입니다. 렘333에 걸어서 부르짖으라!
그리고 일반전화는 66국에 3927이랍니다. 구약 39권에 신약 27권이 66국에 3927번 긴급전화는 시5015 렘333.
(2) 시험이 닥치면 그냥 소리치라 (즉각적인 기도)
(3) 예수님이 우리 상황과 고통을 잘 아신다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연약한 자를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라는 것은 체휼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를 관심을 갖고 불쌍히 여기고, 내게 닥아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부르짖읍시다.
(4) 계속 같은 시험에 빠지더라도 계속해서 주님의 도움을 요청하라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5)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은 영원하다
(6) 시험을 이긴 후의 상급을 기대하라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이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결론) 모든 시험은 선을 행할 수 있는 기회이다
(적용) 내가 가장 자주 부딪치는 유혹을 이김으로써 그리스도를 닮은 어떤 성품을 개발할 수 있을까?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26)
시험을 통해 성장하기 (Growing Through Temptation)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이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서론) 모든 시험은 선을 행할 수 있는 기회이다 (Every temptation is an opportunity to do good). 잘만 하면 시험은 걸림돌 (stumbling block)이 아니라 성장의 발판 (stepping stone)이 될 수 있다. 시험은 선택의 기회를 준다. 사탄은 시험으로 우리를 파괴하지만, 하나님은 시험으로 우리를 성장시키신다. 시험을 이길 때마다 우리는 더욱 예수님을 닮아가게 된다.
1. 시험은 어떻게 다가오는가?
1) 욕구의 단계 (desire)
(막 7:21-23)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 의심의 단계 (doubt)
(히 3:12)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3) 거짓의 단계 (deception)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4) 불순종의 단계 (disobedience)
(약 1:14-16)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2. 시험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1) 두려워하지 말라 (Refuse to be intimidated)
(1) 시험 자체를 두려워하거나 죄로 여기지 말라
(2) 시험은 불가피하며 죄가 아니다
(3) “새가 당신 머리 위로 날아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당신 머리 위에 둥지를 트는 것은 막을 수 있다” (마틴 루터)
(4) 성적인 매력 (attraction)과 성적인 탐욕 (lust)은 차이가 있다
(5) 자연스러운 반응과 의도적인 욕망을 구별하라
(6)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수록 사탄은 더 우리를 시험할 것이다
2) 시험의 양상을 파악하고 그것에 대비하라 (Recognize your pattern of temptation and be prepared for it)
(1) 자신만의 독특한 약점을 파악하고 대비하라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2) 나를 가장 시험들게 하는 상황은 무엇인가?
(3) 틈을 주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엡 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3)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Request God's help)
(1) 천국의 비상전화를 사용하라
(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2) 시험이 닥치면 그냥 소리치라 (즉각적인 기도)
(3) 예수님이 우리 상황과 고통을 잘 아신다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 계속 같은 시험에 빠지더라도 계속해서 주님의 도움을 요청하라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5)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은 영원하다
(6) 시험을 이긴 후의 상급을 기대하라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이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결론) 모든 시험은 선을 행할 수 있는 기회이다
(적용) 내가 가장 자주 부딪치는 유혹을 이김으로써 그리스도를 닮은 어떤 성품을 개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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