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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목적이 이끄는 삶 25강 시련을 통한 삶의 변화

by 서귀포강변교회 2010. 10. 11.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25)

시련을 통한 삶의 변화 (Transformed by Trouble)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여기서 모든 것은 좋은 것, 즐거운 것 뿐만 아니라 나쁜 것, 괴로운 것 시련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즉 시련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합력해 주시는 것입니다.

(서론) 모든 문제와 시련 뒤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성장시키려고 상황을 이용하신다. 우리는 하루 24시간 내의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살면서 많은 문제와 환난을 당할 것을 주님은 예고하셨다 (요 16:33). 인생은 환난의 연속이다. 하나님은 환난 가운데서 우리에게 다가오신다. 하나님은 시련과 환난 가운데서도 합력하여 궁극적인 선을 이루신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성장시키고 성숙시키기 위해서 우리의 삶을 이용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상황’이라는 라는 말은 'life situation' 즉 우리들의 모든 삶, 환경을 통해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고 단련하시고 성장시킵니다. 즉 설교 말씀으로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즉 성경을 통해서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우리들의 생활과 삶과 우리들의 상황을 통해서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33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여기서 주님은 내가 환란을 당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환란을 당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하지만 담대하라! 왜?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신 것처럼 우리도 세상을 이길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1. 롬 8:28-29 이해하기

1) “하나님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모든 일이 일어나게 하신다”거나 “하나님은 모든 일이 이 땅에서 행복한 결말을 맺게 하신다”는 의미가 아니다

즉 내가 원하는대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 다 챙겨 주신다. 는 의미가 아니라, 이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뜻대로 가장 적합한 것을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인가?를 완벽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우리를 만드신 그분만이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무엇이 가장 좋은 것인지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합력해서 선을 이루실 때 그것이 우리에게 있어서도 가장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

2) “우리가 알거니와” ... 시련 가운데 희망은 인간적인 희망이 아닌 하나님의 진리에 바탕 을 둔다

즉 약속의 말씀을 따라서 우리가 보니까 하나님께서 합력해서 선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주시는 약속이다

하나님을 불신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신자를 말합니다. 4) “모든 것이” ... 선악을 포함한 이 세상의 모든 것이다

좋은 것만 아니라 나쁜 것도 포함한 것을 말합니다.

5) “합력하여” ... 시련이 포함된 인생이 재미있다

이것도 다 우리에게 축복이 된다. 이것입니다. 사실 항상 좋기만 한다고 해서 재미있고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그림을 볼 때 몽땅 밝은 색깔이 좋다고 해서 밝은 것만 그린다면 그 그림이 작품이 될 수 없습니다.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잘 조화를 이룰 때 작품이 나오는 것입니다. 명암이 분명할 때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되어지는 것 처럼 우리의 인생이라는 그림도 항상 좋은 것만 있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 어떤 때는 힘든 것도 있으며 전체적으로 아름답고 멋있는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하나님은 아신다는 것입니다.

6) “선을 이루느니라” ... 인생의 어떤 문제보다 하나님의 목적이 크다

7) “미리 정하셨으니” ... 하나님은 실수나 우연이 없으시다

8) “맏아들이 되게 하심이니라” ...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는 것이다

신의 아들이 된다. 신의 딸이 된다. 이처럼 우리에게 큰 축복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아무리 못해도 하나님의 아들과 딸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사실만으로도 용기를 얻고 날마다 주 안에서 어떠한 시련도 극복해 나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 쌓기 (Building Christlike Character)

1) 하나님은 필요한 것은 모두 사용하신다

즉 우리들에게 있어서 좋은 날만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손해 날 것 같은 시련과 환란 조차도 하나님은 결코 손해 나지 않고 좋은 인생으로 바꾸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여러분께서 문제가 있고, 시련이 있고, 어려운 그러한 날이 닥아와도 이러한 나쁜 것조차도 하나님이 재료로 만들어서 우리를 더 합력해서 아름다운 행복과 축복의 삶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기대를 하시기 바랍니다.

2) 모든 문제는 인격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그렇습니다. 훈련이 없으면 절대로 우리가 성장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 훈련이 항상 좋기만 하냐?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훈련은 참으로 힘듭니다. 훈련은 괴롭습니다. 훈련은 고되고 하기 싫습니다. 그러나 그 힘들고 하기 싫은 것을 해야 결국은 우리가 성장할 수 있고 우리 자신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롬 5:3-4)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환란 가운데서 즐거워 하는 이유는?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Character, 다시 말해서 다듬어진 인격을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이루게 된다. 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3) 믿음의 시련은 가장 귀한 것이 될 수 있다

(벧전 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 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믿음의 시련이 금보다도 더 귀하다. 왜, 그 믿음의 시련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는다. 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칭찬 받는 것이며, 영광스럽게 서는 것이며, 존귀함을 받는 것입니다. 칭찬과 영광과 존귀로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아름답게 마무리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젊었을 때 고생은 돈주고도 못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은 더 정금같이 단련되어지고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귀하게 복되게 인정받고 존귀함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4) 예수님과 같은 고난을 겪어야 하는 이유

(롬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여기서 후사라는 것은 상속자를 말합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받으신 그 유산을 우리도 상속해서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가신 그 발자취를 따라가야 하는데 예수님께서는 자기 죄 때문에 고난 받은 것은 없지만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다가 고난 당하시고 다른 사람을 구원하고 돕기 위해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것을 우리도 따라가야 한다. 그 말입니다. 복음을 적극적으로 해석할 때 예수 믿으면 구원 받는데 그 구원에는 죄로 말미암은 저주와 고난. 이것을 예수님께서 대신 져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받을 필요가 없다. 하는 적극적인 해석을 우리가 합니다. 그러나 죄로 말미암은 고난은 우리의 실수로 말미암아 당하는 고난과 시련은 우리들이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다 사함을 받지만 그러나 주님을 닮아 가기 위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구원하고 돕기 위해서 고난 받는 것은 받을 만한 가치가 있고 또 받아야 한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처럼 되고, 주님을 닮아가기 위해서는 주님의 고난도 내 고난도 되고 주님의 희생이 내 희생이 되는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주님의 영광이 우리의 영광이 되고 주님의 상급이 우리의 상급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3. 예수님처럼 문제에 대처하기 (Responding to problems as Jesus Would)

1) 하나님의 계획은 항상 선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Remember)

(렘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근본적으로 우리를 괴롭게 하는 분이 아니라, 우리에게 재앙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에게 소망을 주고, 평안을 주고, 우리를 구원하는 것을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God is so good! 너무나 좋으신 분이시다! 이 사실을 저와 여러분은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고난 조차도 하나님은 허락하신다는 것은 우리에게 힘들고 괴롭게 손해 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뭔가 우리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서,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선을 베풀기 위해서 필요한 조치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왠만한 고난도 저와 여러분은 넉넉히 이길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폴 틸리히’라고 하는 굉장히 유명한 신학자가 계십니다. 그 폴 틸리히가 말하기를 ‘고통의 깊이는 진실의 깊이로 향하는 유일한 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인내의 고통은 인생의 깊은 진리를 발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고통은 별 의미가 없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고통은 우리에게 엄청난 축복이 된다. 진리를 깨닫게 하는 통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깊은 물로 인도하는 것은 물에 빠뜨리게 함이 아니라, 우리를 깨끗하게 하기 위함이다.’라고 하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참으로 은혜로운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이 문제의 물, 시련의 물, 고난의 물에 끌려갈 때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고, 아! 하나님께서 나를 새롭게 하게 하시려고 하는구나! 나를 정결케 하게 하셔서 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게 하시는구나! 깨달으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1) 문제가 아닌 하나님의 계획에 초점을 맞추라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 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 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문제를 보지 말고 문제 뒤에 크게 우리를 바라보시는 주님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더 이상 문제가 아니라, 우리에게는 기회이고, 우리를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도전이 되는 것입니다. 문제라는 말을 도전이라는 말로 바꿔사용하면 좋겠습니다. 부정적인 어감이 문제가 아니라 긍정적인 도전이라는 단어로 바꾸어서 나에게 문제가 생겼어! 라고 말하지 않고 ‘내가 이 도전을 받아 들여야 하겠어!’라고 말하게 될 때 문제의 가능성은 더 높아 질줄 믿습니다.

역사학자 토인비는 ‘인류역사의 산물은 도전에 대한 응전의 결과다!’라고 하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즉 도전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에게 닥아오는 모든 시련과 환란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닥아오는 크고 작은 문제들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하나님의 자원이 될 줄 믿습니다.

(2) 단기적인 생각에 굴복하지 말고, 마지막 결과에 초점을 맞추라

그렇게 되면 우리는 더 용기를 얻고 문제, 시련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라 (Rejoice)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니라』

(1) 모든 상황에 대해서가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감사하라

상황 안에서 감사하라!

(2) 주 안에서 기뻐하는 것이지 고통에 대해 기뻐하는 것이 아니다

(3) 고통 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라

고통은 할 수 있으면 극복해야 합니다. 고통은 해결이 되어야 하지,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끝까지 그 고통 자체를 즐거워하라는 일종의 자기 학대적인 그러한 말씀을 하시지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상황 안에서 우리에게 닥아오는 그 고통을 극복하는 자세를 우리에게 더 강조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문제와 고통을 해결하고 해결될 때까지 더 주님을 기뻐하고, 더 감사할 때 우리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들이 다 조건이 충족되어서 행복한 것 만은 아닙니다. 그 유명한 철학자 플라톤은 이미 오래 전에 행복의 조건을 다섯 가지를 이야기 했는데,

첫째가 먹고, 입고, 살기에는 조금은 부족한듯한 재산.

둘째는 모든 사람들이 칭찬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외모.

셋째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절반밖에는 인정받지 못하는 명예.

넷째는 남과 겨루었을 때 한 사람과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는 질 정도의 체력.

다섯째는 연설을 했을 때 듣는 사람의 절반정도만 박수를 보내는 말솜씨.

이게 무슨 말입니까? 모든 것에 있어서 조금 부족한 듯한 것을 말합니다. 조금 부족해야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너무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지고 완벽할려고 애를 쓰면 쓸 수록 오히려 그것은 불행의 씨앗이 된다.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100% 내가 만족해야 되겠다. 100% 모든 사람이 나를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는 것을 원한다면 이 세상에서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조금 모자라고 부족해도 그것을 감사하고 그것으로 기뻐한다면 왠만한 어려움도 여러분에게는 축복의 통로가 될 줄 믿습니다.

3) 포기하지 말라 (Refuse to give up)

(약 1:3-4)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즉 끝까지 참으로 그 말입니다.

‘온전히 이루라!’는 말이 인내로 마쳐야 된다. 그 말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끝을 내야 된다. 하는 말입니다.

(1) 부정과 회피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 나는 싫어요! 싫어요! 라던가~ 애라 모르겠다! 도망간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문제를 정면 돌파하되 해결 될 때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밀고 나가면 승리할 줄 믿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비가 오지 않으면 비가 오게 해 달라고 기우제를 합니다. 그런데 대다수 지역은 비가오기를 위해서 기우제를 하면 비가 오기도 하고 비가 안오기도 하는데 한 지역에서는 기우제만 하면 반드시 비가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하기를 ‘참 희한하다!’ 해서 가서 조사 해 보았더니~ 글쎄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한다’는 것입니다. 비가 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기우제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어느날엔가 비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 말이 우리에게 굉장한 의미룰 부여합니다. 하나님께서 합력해서 선을 이루실 때까지 궁극적인 승리를 위해서 끝까지 믿음의 끈을 놓지 마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2) “저를 위로해 주세요”가 아닌 “더욱 당신을 닮게 해 주세요”라는 기도를 드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나를 위해서 동정을 요구하는 기도를 하지 말고, ‘더욱 주님을 닮게 해 주세요!’라고 우리의 기도를 바꿔야 되겠습니다.

(3) “왜 나입니까?”라고 질문하지 말고 “내가 무엇을 배우기 원하십니까?”라고 질문하라 왜, 하필이면 나입니까? 라고 기도하지 말고, ‘내가무엇을 배우기를 원하십니까?라고 질문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질문할 때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위대한 삶으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히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 함이라』

(결론) 모든 문제와 시련 배후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적용) 나는 어떤 문제로 인해 가장 많이 성장하였는가?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25)

시련을 통한 삶의 변화 (Transformed by Trouble)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서론) 모든 문제와 시련 뒤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성장시키려고 상황을 이용하신다. 우리는 하루 24시간 내의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살면서 많은 문제와 환난을 당할 것을 주님은 예고하셨다 (요 16:33). 인생은 환난의 연속이다. 하나님은 환난 가운데서 우리에게 다가오신다. 하나님은 시련과 환난 가운데서도 합력하여 궁극적인 선을 이루신다.

1. 롬 8:28-29 이해하기

1) “하나님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모든 일이 일어나게 하신다”거나 “하나님은 모든 일이 이 땅에서 행복한 결말을 맺게 하신다”는 의미가 아니다

2) “우리가 알거니와” ... 시련 가운데 희망은 인간적인 희망이 아닌 하나님의 진리에 바탕 을 둔다

3)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주시는 약속이다

4) “모든 것이” ... 선악을 포함한 이 세상의 모든 것이다

5) “합력하여” ... 시련이 포함된 인생이 재미있다

6) “선을 이루느니라” ... 인생의 어떤 문제보다 하나님의 목적이 크다

7) “미리 정하셨으니” ... 하나님은 실수나 우연이 없으시다

8) “맏아들이 되게 하심이니라” ...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는 것이다

2.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쌓기 (Building Christlike Character)

1) 하나님은 필요한 것은 모두 사용하신다

2) 모든 문제는 인격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롬 5:3-4)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3) 믿음의 시련은 가장 귀한 것이 될 수 있다

(벧전 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 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4) 예수님과 같은 고난을 겪어야 하는 이유

(롬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3. 예수님처럼 문제에 대처하기 (Responding to problems as Jesus Would)

1) 하나님의 계획은 항상 선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Remember)

(렘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1) 문제가 아닌 하나님의 계획에 초점을 맞추라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 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 느니라』

(2) 단기적인 생각에 굴복하지 말고, 마지막 결과에 초점을 맞추라

2)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라 (Rejoice)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니라』

(1) 모든 상황에 대해서가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감사하라

(2) 주 안에서 기뻐하는 것이지 고통에 대해 기뻐하는 것이 아니다

(3) 고통 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라

3) 포기하지 말라 (Refuse to give up)

(약 1:3-4)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 부정과 회피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저를 위로해 주세요”가 아닌 “더욱 당신을 닮게 해 주세요”라는 기도를 드리라

(3) “왜 나입니까?”라고 질문하지 말고 “내가 무엇을 배우기 원하십니까?”라고 질문하라

(히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 함이라』

(결론) 모든 문제와 시련 배후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적용) 나는 어떤 문제로 인해 가장 많이 성장하였는가?

출처 : 예인이할배
글쓴이 : Θ의形像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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