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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목적이 이끄는 삶 29강 사명을 받아들이기

by 서귀포강변교회 2010. 10. 11.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29)

사명을 받아들이기 (Accepting Your Assignment)

 

‘Assignment’ 라고 하면 그것은 ‘숙제’인데, 인생에도 숙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시키신 그 숙제를 감당할 때 목적을 이룬다.

(엡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다. 그 말입니다.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도’ ‘하나님의 뜻’을 받고 태어났습니다. 어떤 뜻이냐?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전부터 예비하신 일이다. 즉 하나님의 사명이다. 하나님께서 시키신 일입니다. 하나님께 사로잡혀서 하는 일입니다.

 

(서론) 우리는 무엇인가 기여하기 위하여 지음 받았다. 우리는 단지 자원을 소비하기 위하여 지어지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애쓸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것을 창조할 것인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무엇을 더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 그저 축내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우리의 삶을 향한 네 번째 목적이다 (예배, 교제, 성장, 사역).

첫 번째는 예배, 두 번째는 교제, 세 번째가 성장, 네 번째가 사역입니다. 우리는 뭔가 기여하기 위해서, 뭔가 창조적인 사역을 위해서 이 땅에 태어났지! 하나님의 자원을 축내기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의미입니다. 십자가느 마이너스(-)가 아니고 프러스(+)입니다. 내가 존재함으로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에 뭔가? 더하기(+)하는 인생이지 축내는(-)인생이 아니다! 그러한 사명감이 저와 여러분에게 충만하고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확실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음받았다 (created to serve God)

1)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

창조의 목적은 ‘선한 일’, 선한 일은 뭐냐? 섬기는 일이다. 그 말입니다.

2) 사람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엡 6:7)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우리가 세상에서 사람들을 섬기는 것, 직장에서, 일터에서 일을 할 때에 사람에게 대하듯 하지 말고 주님에게 대하듯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삶의 방법, 자세가 되어야 된다. 사람이 바로 ‘예수’입니다.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이 소자에게 물 한 그릇’ 대접하는 것이 주께서 말씀하시는 것. 나에게 해 준 것이다. 그것을 다 하나님께서 계산하시고, 헤아리셔서 나중에 우리에게 보상을 해 주시겠다.

3) 우리는 “열방의 선지자”로 세움받았다

(렘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는 메시지이지만 오늘 우리들은 새 이스라엘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제 2의 이스라엘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워주셨다는 것입니다. 열방의 선지자가 무엇입니까? 바로 ‘전도자’만한 ‘선지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선지자는 깨달은 것을 선포하는 자입니다. 미리 알고 다른 사람에게 깨우치는 자가 선지자인데 가장 확실한 계시는 복음의 계시입니다. 예수를 믿어야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간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천국의 메시지입니다. 진정한 선지자의 전파해야할 내용입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우리는 다 선지자입니다. 우리는 미리 깨달았잖습니까?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복음의 비밀을 깨달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깨닫게, 깨우치게 하는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선지자’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이 주위에 있는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선지자 노릇을 해야 합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구원받았다 (saved to serve God)

창조된 것 뿐 아니라, 구원받은 것도 바로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1) 섬김을 통해서가 아니라 섬김을 위해 구원받았다

우리가 남을 섬기는 것, 그것으로 인해 구원 받는 것은 아니다. 저와 여러분이 선한 일을 해서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목적이 바로 선한 일을 하기 위해서 이다. 그러나 구원받은 이후에 왜, 구원받았느냐? 그것은 다른 사람을 섬기고 선한 일을 하기 위해서 구원받았다. 즉 섬김은 선생은 구원의 조건은 아니고, 구원의 결과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구원받았다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저와 여러분은 그냥 거저 먹기로 구원 받은 것이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우리를 하나님이 사셨습니다. 사신 목적이 있습니다. 이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우리는 값이 있습니다. 공짜가 아닙니다. 너무 비싸서 값을 매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짜리’입니다.(요단출판사, 이남하저, 1996 참고하시길) 우리는 굉장히 비싼 존재입니다.

3) 진짜 구원받았다면 사랑으로 섬겨야 한다

(요일 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사랑함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사랑이 거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사망에 더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사랑으로 섬겨라!

4) 남을 섬기는 것을 사역 (ministry) 이라고 한다 ...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 고침받았고, 다른 사람을 축복하기 위하여 복을 받은 것이다. 그저 빈둥거리며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 구원받은 것이다”

어떤 교수들이 모여서 성경공부하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한교수님이 손을 들고 질문을 합니다. 왜, 순복음교회에서는 병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줍니까? ‘아! 그것이 좋은 일이 아닙니까?’ 그랬더니 자기 생각에는 빨리 죽어라고 기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왜? 예수 믿고 구원받았지만 여전히 죄 가운데서 헤메지 않습니까? 죄짓다 보면 더러워지고 회개하고 또 씻고, 그러다 보면 우리의 세마포 옷이 더러웠다가 새로 씻고, 더러웠다가 빨고, 더러워졌다가 빨고~ 그러면 깨끗한 세마포가 아니라, 나중에 천국 갈때엔 누더기 마포가 되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예수 믿는 즉시 깨끗하게 사함 받은 그 상태로 바로 천국에 올라가면 아주 깨끗하게 올라가지 않겠느냐? 라고 질문하시는 똑똑한 교수님이 계셨는데 그분이 모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였습니다. 아주 스마트하고 똑똑한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똑똑해도 성령을 받지 않으면 그렇게 이상한 질문만 합니다. 그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이다. 나만 구원받는 것이라면 구원받자 말자 천국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이 세상이 좋아도 천국보다 못합니다. 왜, 우리가 더 오래살고 이 땅에서 건강하게 살아야 하느냐? 다른 사람을 섬기려고~! 다른 사람들을 구원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이 땅에서 더 오래 사는 것입니다. 분명한 목적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 땅에 태어난 최고의 목적이 남을 섬기고 남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그런게 바로 사역입니다. 그러고 우리는 단지 예배만 드리려고 신앙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사역하려고 신앙생활 하는 것입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부름받았다 (called to serve God)

1) 교역자만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섬김을 위해 부름받았다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의 자화상이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소유된 백성. 그 모든 목적이 무었입니까?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불러 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2) 교회는 성도를 섬김으로 부르심의 목적을 이룰 수 있기에 중요하다

3) 교회 안에서 중요하지 않은 사역은 없다

그런데 우리가 남을 섬기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통로가 교회라는 것입니다. 6.25 전후에 병원, 학교, 교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글을 가르치고, 병을 고쳐주고 복음을 전한 것이 바로 교회라는 통로를 통해서입니다. 이 교회가 얼마나 중요하냐? 교회를 통해서 먼저 성도를 섬기는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중요하지 않은 사역은 없습니다.

4) 자기만을 생각하고 다른 지체를 섬기지 않으면 결국 몸(교회)은 죽고 말 것이다.

나만 은혜 받는다고 교회가 건강해 지지 않습니다. 서로 섬길 때 결국은 몸은 건강해 지고 그 결과 나 자신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딴 기관이 고장 나면 여러 기관 모두가 제 기능을 못합니다. 우리 몸의 각 부분 부분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몸에는 중요한 것입니다.

 

4.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라는 명령을 받았다 (commanded to serve God)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섬기기 위해서 우리에게 오신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마22장에서 ‘사랑하라’ 마28장에서 ‘전도하라!’ 사랑 명령, 전도 명령. 이 두 명령이 바로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의 섬김의 형태는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사랑하는 것과 전도하는 것. 전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 즉 복음을 전하는 ‘전도’와 함께 다른 사람을 사랑해 주는 ‘사랑’, 이 두 가지는 항상 함께 같이 간다는 것입니다.

1) "섬기다" (serve) 와 "주다" (give) 가 우리 삶의 본질이다

2) 섬김없는 연구(공부, 성장) 란 무의미하다 (사해가 아닌 갈릴리 신자)

3) 섬김은 인간적인 본능과 정반대의 것이다.

본능은 자꾸 내가 대접을 받으려고 합니다. 내가 섬김을 받으려고 합니다. 남한테 내가 손해 보는 것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섬김은 손해 나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섬기다 보면 힘이 듭니다. 우리는 편한 것을 본능적으로 원합니다.

테레사 수녀에게 누가 질문했습니다.

‘당신은 잘 사는 사람, 평안하게 살아가는 사람, 높은 자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바라볼 때 시기심이 생기지 않습니까?’ 자기는 이렇게 고생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잘먹고 잘입고 살아간다. 그럴 때 테레사 수녀가 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허리를 굽히고 섬기는 사람에게는 위를 쳐다 볼 수 있는 시간이 없답니다!’ ‘시기, 질투, 욕심은 타락한 인간의 본능이지만 섬김은 그것을 극복하는 하나님의 방법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야! 나는 이렇게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데 왜, 하나님은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시는가?’ 오히려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은 더 편하고 축복받고, 더 잘 사는데! 그러나 여러분 그것은 예수 믿는 목적이 다르니까! 그런 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진짜 우리가 예수 믿었다면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 만으로도 상상할 수 없는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그렇다면 그 다음 진짜 축복은 뭐냐하면? 하나님께 어마 어마한 사랑을 받았기에 그것을 내가 다른 사람에게 쓰는 것이야 말로 진짜 축복이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축복이야 말로 최고의 축복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4) “나의 필요를 누가 채울까?”라고 질문하지 말고 “내가 누구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라.

 

어떤 남성이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결혼할 대상으로 이러한 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종이에 적었답니다.

 

내가 좋아는 사람은 나만 좋아하고 다른 남자는 쳐다도 보지 않은 여자,

부모님 잘 공경하고 잘 돌보는 여자,

요리 잘 하는 여자,

옷 사는데 돈 많이 쓰지 않는 여자,

부지런해서 항상 집안을 깨끗하게 정돈해 놓는 여자,

내가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어 주는 여자,

비고 오면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려 주는 여자,

내가 아무리 늦어도 저녁을 먹지 않고 기다려 주는 여자,

밤늦게 친구를 데려와도 불평하지 않는 여자,

노래 잘 해서 화와이 여행권을 타오는 여자,

밤에 도둑이 들어와도 무서워하지 않는 여자,

내가 돼지 목 따는 소리로 노래를 해도 당신은 언제나 엘비스플레스리 같아요! 하고 말해주는 여자,

라고 적어 놓았답니다.

굉장히 이기적인 오직 나! 나! 나만 들어있고 너에 대한 배려와 희생과 섬김이 전무한 이러한 것이 바로 인간의 본능입니다. 행복한 부부세미나 같은데서 훈련을 받으면 그러한 ‘나’가 바뀝니다.

이제는 전적으로 당신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이렇게 바뀌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 영생을 준비하기 (Preparing for eternity)

1) 하나님의 평가와 심판을 기대하라

(롬 14:12)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나중에 우리 모두가 인생성적표를 다 보여주어야 합니다.

2) 다른 사람을 도울 때만이 비로소 풍성한 삶을 누린다

(막 8: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결국 내가 남에게 주는 것은 나에게 다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6. 섬김과 의미 (Service and significance)

1) 내 삶을 무엇을 위해 내놓을 것인가?

2)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을 다 촬영하셨습니다.

나중에 올라가서 눈 깜짝할 사이에 우리의 모든 삶을 한꺼번에 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다 그대로 들어난다. 이 말입니다.

3) 핑계와 변명은 더 이상 하지 말고 부족한 그대로 하나님을 섬기자

(결론) 섬김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다

(적용)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섬기라는 부르심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막는 것은 무엇인가?

 

목적이 이끄는 삶 시리즈 (29)

사명을 받아들이기 (Accepting Your Assignment)

(엡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서론) 우리는 무엇인가 기여하기 위하여 지음받았다. 우리는 단지 자원을 소비하기 위하여 지어지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애쓸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것을 창조할 것인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무엇을 더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 그저 축내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우리의 삶을 향한 네 번째 목적이다 (예배, 교제, 성장, 사역).

1.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음받았다 (created to serve God)

1)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

2) 사람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엡 6:7)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3) 우리는 “열방의 선지자”로 세움받았다

(렘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2.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구원받았다 (saved to serve God)

1) 섬김을 통해서가 아니라 섬김을 위해 구원받았다

2)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구원받았다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3) 진짜 구원받았다면 사랑으로 섬겨야 한다

(요일 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4) 남을 섬기는 것을 사역 (ministry) 이라고 한다 ...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 고침받았고, 다른 사람을 축복하기 위하여 복을 받은 것이다. 그저 빈둥거리며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 구원받은 것이다”

3.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부름받았다 (called to serve God)

1) 교역자만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섬김을 위해 부름받았다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2) 교회는 성도를 섬김으로 부르심의 목적을 이룰 수 있기에 중요하다

3) 교회 안에서 중요하지 않은 사역은 없다

4) 자기만을 생각하고 다른 지체를 섬기지 않으면 결국 몸(교회)은 죽고 말 것이다.

4.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라는 명령을 받았다 (commanded to serve God)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1) "섬기다" (serve) 와 "주다" (give) 가 우리 삶의 본질이다

2) 섬김없는 연구(공부, 성장) 란 무의미하다 (사해가 아닌 갈릴리 신자)

3) 섬김은 인간적인 본능과 정반대의 것이다.

4) “나의 필요를 누가 채울까?”라고 질문하지 말고 “내가 누구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라.

5. 영생을 준비하기 (Preparing for eternity)

1) 하나님의 평가와 심판을 기대하라

(롬 14:12)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2) 다른 사람을 도울 때만이 비로소 풍성한 삶을 누린다

(막 8: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6. 섬김과 의미 (Service and significance)

1) 내 삶을 무엇을 위해 내놓을 것인가?

2)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3) 핑계와 변명은 더 이상 하지 말고 부족한 그대로 하나님을 섬기자

(결론) 섬김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다

(적용)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섬기라는 부르심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막는 것은 무엇인가?

출처 : 예인이할배
글쓴이 : Θ의形像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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