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57 [스크랩] 수에즈운하 - 수르(에담)광야 - 신광야 - 함만파라오 - 홍해낙조 카이로를 뒤로 하고 수에즈 해저 터널을 지나 출애굽 광야길을 나서게 된다. 수에즈 해저 터널 입구 휴게소 근처에 있는 모스크 사원. 수에즈 해저 터널을 지나서 펼쳐지는 수르광야길, 황량한 광야 사막길이 이제 포장된 고속도로로 이스라엘까지 펼쳐져 있다. 마라 해안 사구에 있는 수백 년? 수천 .. 2010. 1. 23. [스크랩] 7. 시내산 정상의 모세를 추억하며 어둑어둑할 때 르비딤 골짜기를 지나 시내산 숙소에 도착했을 때는 캄캄한 밤이었다. 저녁 식사를 대충 하고 늦은 밤에 시내산 정상을 오르게 된단다. 아마 밤 11~12시경에 출발한 것 같다. 어디가 어딘지 종잡을 수 없는 밤에 시내산을 향해 출발했다. 싸늘한 밤 기운이 차가운데 때마침 하늘에는 두둥.. 2010. 1. 23. [스크랩] 8. 십계명을 받고 하산하는 모세의 길 제벨 무사(모세의 산)를 내려가는 사람들 이어서 계속 정상에서 약 10 여 분 정도 내려오면 아론과 70인의 장로들이 모세를 기다렸던 곳이 나온다. 이곳에서 아론과 70인의 장로들은 기다렸다. 왼쪽 나무 그림자 끝에 싯딤나무가 보이고 이 싯딤 나무는 이세벨에게 쫓기던 엘리야가 하나님의 산 호렙산.. 2010. 1. 23. [스크랩] 9. 진짜 시내산을 아시나요? 시내산을 떠나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을 향해 광야길로 들어서다. 싯딤나무 아래서 사막의 타는 듯한 햇볕과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그늘을 만들어 주는 싯딤나무 저 그늘 아래만 들어가면 쾌적한 시원함을 맛볼 수 있다. 사막에서 유일하게 관목으로 자라는 싯딤나무. 군데군데 그늘을 제공해줄.. 2010. 1. 23. 이전 1 2 3 4 5 ··· 15 다음